귀가 번쩍 관용어

귀가 번쩍 관용어, 무릎을 탁! 국어왕 - 인물 일화로 보는 교과서 관용어 ㅣ 국어왕 시리즈 12
김현영 지음, 여기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7월

그야말로  귀가 번쩍 뜨이는 관용어 책입니다.

국어왕으로 가기 위해서 관용어도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필수 조건이겠죠??

아이들과 열심히 보고 줄까지 쳐보려고요.^^ 인물일화로 보는 교과서 관용어기에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일상생활에서도 필요한 관용어들을 만나보게 되네요.

앞에 무언가가 있어서 펼쳐 보니 이렇게 신체에 관련된 포스터가 있네요.

이거 너무 좋으네요.^^ 오려서 부쳐두려고요.

아이들의 눈에도 자꾸 익게 하기 위해서요.^^

한 페이지를 예로 들면 '가슴에 새기다'라는 관용어에 대해서 이야기로 풀어서

머릿속에 마음 속에 남게끔 만들어 주었습니다.

역시나 국어왕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한권 한권, 아이와 지혜를 쌓아간다 생각하려고요.*^^*

누가 고양이를~~~~

누가 고양이를 데려갔나 - 봄 ㅣ 통합교과 그림책 5
어린이 통합교과 연구회 글, 이영림 그림 / 상상의집 / 2012년 12월

이번에 출시한 책과 비슷하게 고양이에 관련된 책이 상상의 집에서 등장!!^^ 

봄에 관련된 통합교과그림책인데 계절과 관계없이 읽어도 될 법한 책이고

그림이 예뻐서 아이와 재미나게 보았어요.

고양이 한 마리에 대한 사랑이 넘쳐나는 아이들을 보면서

사랑스러웠어요.

마지막엔 생각해 봄직한 이야기들을 상상톡으로 정리해줘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생각해보고요.

재미나게 읽어서 그런지 이 부분도 잘 귀담아 듣더라고요.

자~~ 마지막으로 그림 보여드리면 이렇게 재미나요.

고양이의 눈도 단순명료하게 딱 잘 드러나고요. 아이의 심상치 않은

탐정의 눈빛도 재미나게 이 상황을 이끌어간답니다.

아이들도 신나게 읽을 통합교과그림책입니다.

추천 꾸욱*^^*

일기쓰는 국어왕

술술술 일기 쓰는 국어왕 - 맞춤법 척척! 생각 쑥쑥! ㅣ 국어왕 시리즈 4
강효미.최설희 지음, 젬제이 그림 / 상상의집 / 2013년 4월

아~~ 엄마가 얼마나 바랄까요?? 술술술 아이들이 일기를 잘만 써준다면

우와~~ 바랄 게 없겠죠^^ ㅎㅎ

그런 의미에서 꼭 사 볼만한 책이예요^^

따라서 써 볼 수도 있구요. 받침과 올바른 맞춤법으로 거듭날 수 있는 책이예요.

그야말로 독서왕에서 받아쓰기왕까지 국어는 상상의 집으로 끝장내기네요 ㅋㅋ

중간 중간 그림도 넣어서 아이들의 눈도 즐겁게 하고 생각을 더 하게 하는

삽화입니다.

좋아요^^

이 책은 100 점만 점에 백점 줄래요^^

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

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 딸에게 쩔쩔매는 아빠
정윤경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 2014년 8월

제목 부터 너무 끌려서 보게 된 이 책입니다.

저희 집 남매둥이들에게 하는 제 행동?? 이 들어있기도하구요.

아들에게 소리치는 엄마...ㅠㅠ

이 책을 보며 다독여보리라 생각하며 짚었어요^^

싱글맘과 싱글대디를 위한 부분도 있구요.

아이들의 성교육도 성별에 따라 다르다는 걸 알았어요.

이 책을 보며 아들은 아들에 맞게, 딸은 딸래미한테 맞게 성교육을

실시해야한다는 것도 이 책을 보며 알았어요.

아빠와 대화의 부분은 아빠가 살필 수 있을 것 같아 좋아요.

아빠, 엄마가 모두 보는 책이예요^^

그리고 가장 고민되는 요 부분..

4살 짜리 아들의 고민입니다.

다들 요걸보면서 고민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되는 부분들을 해결해주는 차네요^^

학교의 고백

학교의 고백 - EBS 교육대기획
EBS 학교의 고백 제작팀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12월

정말 학교의 고백을 듣게 되네요~~뜨거운 울림으로 퍼지는 학교의 고백이네요.

학교는 힘들다고 고백하는데, 이걸 시작으로 우리모두의 변화를 원하는 거곘죳??

TV에서 나와서 많은 인기가 있었던 대기획,,,그리고 많이 놀라고 또한 희망을 가져다 준 이 책

펼쳐봅니다.

아이들에게 학교는 세상을 살아갈 길을 만들어주는 곳이다.

어느 선생님의 고백처럼 사람은 믿는만큼 변하고, 학교의 행복이야기는 모두가 함께 해 가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

우리는 이 과정에서 진정한 교육의 희망 코드를 발견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