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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 안의 너 미메시스 그래픽노블
바스티앙 비베스 글.그림, 그레고리 림펜스 옮김 / 미메시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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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이 마치 폭우 속을 걷듯 읽어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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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 문학동네 루쉰 판화 작품집
루쉰 지음, 이욱연 옮김, 자오옌녠 판화 / 문학동네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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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거울처럼 혹은 예언처럼 나를 보여주었다. 내가 걸어왔던 길도, 가고자 했던 방향도 앞으로 가야할 길도 모두 여기에 축약돼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루쉰에게 빚을 졌으니 그의 언어와 사고 체계에 닿고자 중문과를 택한건 당연한 절차와 예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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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보바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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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낭만주의는, 나를 죽게 하였고 또 살려내었다. 보바리, 난 너를 사랑할수도 미워할수도 없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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