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업 외전까지 다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아..우리 사월이와 성사장♡ 외전까지 오니 마음이 몽글몽글해집니다. 이제 원재는 사월이를 꼭 품에 안을때 따뜻함을 느끼고요..그리고 사월이 주변에도 사월의봄 식구들이 생겨서 외전을 다 읽고 나서 맘편히 사월이와 이별(?) 할 수 있었네요ㅎㅎ지현이뿐 아니라 제하까지. 많지 않은 권수여서 답답한부분없이 재밌게 읽었습니다. 왠지 사월의봄..어딘가에 있을것만 같아요^^
세우꽃방님의 소설은 처음 읽어봤는데요...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만에 후루룩 다 읽었네요^^ 주말 오전에 따땃한 햇살 받아가면서 읽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꼭 동화를 읽는 것 처럼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소설이었습니다.외전까지 재밌네요!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