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책의 저자가 독일에서 태어나 교육받은 점에 있어서 사고적인 측면에서 일정 부분 동질감을 느낀다. 책의 전반부에는 저자의 다소 모호한 시각으로 혼란스러운 측면이 있으나 요즈음과 같은 고용불안정기에 아무 부담없이 읽을만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