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구본형의 The Boss] 저자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이런 기회가 있다는 사실에 너무 흥분해서 작성한 댓글이 한번 날아갔네요.^^;
전 이책을 읽고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가 조금만 일찍 이책을 읽었더라면 좀 더 신중히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상사에 대한 불만토로를 그리고 그 이후의 관계를 고려하여 행동했을 것인데...
하지만 앞으로 남은 회사생활은 길기에 그리고 선생님께서 알려주시는 적절한 거리의 관계로의 개선 가능성을 믿기에
오늘 처음으로 꼴도 보기 싫은 상사에게 다시금 적정한 거리의 예의를 실천하였습니다.^^
책 전체에서 잘 알지못하는 많은 독자에 대한 선생님의 큰 애정을 읽을 수 있었으며, 혹여 기회가 닫는다면 선생님과의 사적인 인간관계까지도 맺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알라딘 측에
감사드리며 꼭 제가 아니더라도 정말 좋은 기회를 많은 분들이 경험하길 바라며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가능하시다면 제게도 평생잊지 못할 행운이 가득한 기회를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