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피림존 3 - 인간을 사랑한 천사들의 이야기
류금철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8년 4월
평점 :
절판


3권에서는 존이 무지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아효..
역시 아~ 류금철작가님 작품 너무 좋아해효~>ㅁ<)/ 짱인듯!
스피드하게 전개되는 스토리..그리고 빨리나와서 좋은 책!
아하하하 그런데 천사라서 착한 줄만 알았는데...
아니 사랑하면 인간이랑 천사랑 결혼도하고, 아가도 나을 수 있는건데..
인간과 천사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를 네피림이라고 부르는데...
천사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네피림들이 보이면 무조건 죽입니다.
그것이 어린아이든 여자든 노인이든 상관없이 죽여요.
존 역시 네피림...
뭐 인간반 천사반이니 역시나 강한 힘이 있겠쭁?
하지만 몇 십년동안 존은 자기가 인간이라고 믿고 살아왔기 때문에...
그 힘을 발위하기까지는 쫌 시간이 더 걸렸을 듯
그래도 빨리 적응하고, 점점 발전되고 강해지고 있어요.
존이 어려서인지 꼬박꼬박 존대를 하는게 그것도 왠지
가끔 웃기기도해요.. 진짜 정말 화날때는 반말이 나올법두 한데.ㅎㅎ
아무든 잼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레스가 더 정이 가는 아직 3권까지 밖에
않 나와서인지 계속 계속보고 뒷부분에서는 네피림존이 절정에 다를 내용들이
나올꺼 같아서 기대하며 다음권을 기다리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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