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범상치않은.. 그림에 저도 모르게 마음이 이미...ㅇㅁㅇ 표지보단 안에 내용이 끝장이였습니당 작가님 그림 너무 잘 그리시는거 같아요, 여자도 잘그리고, 남자도 잘그리고 특히 눈이 최!오!네요, 보고만 있어도 빨려들어갈꺼 같은... 느낌이랄까? 시온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중간중간에 잼있는 표정들도 왠지 인간미가ㅎ 특히 소라 나이에 않맞게 너무 성숙해 보이는..-ㅁ- 요즘은 소라같은 애를 아줌마라 하쭁..음ㅎㅎ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은 중간중간에 나오는 소희.. 너무 이쁨.. 앞이 않 보인다는게 가슴이 아픈.. 혈랄한 칼놀림, 정말 멋있어요 진짜 시온은 뭐하던 사람이였을까.? 싸울때마다 눈에서 광체가 무섭습니당. 보는내내 눈을 땔 수가 없었어요. 어쩜 한 권이 이리 짧게만 느껴졌는지... 동료는 필요치 않다는 시온.. 하지만 결국엔 소라와 함께 한 두명씩 동료가 생겨 여행을 계속하지 않을까효? 그런데 가는데마다 왜이리 무림의 고수들이 많은지..ㅋㅋㅋ 아무든 계속 기대해 보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