季刊 古地圖 2014.가을호 - No.1
Tmecca Korea 편집부 엮음 / Tmecca Korea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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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저자의 노고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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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톨로지 (반양장) - 창조는 편집이다
김정운 지음 / 21세기북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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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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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의 조건 - 군림할 것인가 매혹할 것인가
이주희 지음 / Mid(엠아이디)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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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는 개인을 말한다. 이 책은 강자의 조건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은 역사적인 강국의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강자의 조건인가, 강국의 조건인가. 결국 무슨 뜻인가. 


나라가 강국이 되고 제국이 되는 데는 단 한 사람의 자질이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로마가 한니발의 침략에 초토화가 돼도, 한니발을 물리치는 스키피오 장군이 추방돼도, 사비니를 통합하는 과정에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도 모두 결정적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 겨우 전투 한번, 전쟁 한번으로 강국이 될 수 없다. 


강국인 제국으로 가는 길목이 편할 수만은 없다는 건 누구나 안다. 그리고 어느 정도의 어려움과 난관이 있을 거 라는 것도 안다. 강국은 조건이 필요하다.  인구, 제도 등등. 그러나 강국으로 올라섰을때 그런 것들이 풍족한 것이지, 강자로 가는 과정중에는 그런것이 없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혁신을 추구하기에는 한없이 모자란 역량의 사람들이 여러 조건에 노출된다. 백전노장의 한니발 앞에 열아홉살의 스키피오. 결국 강자는 누굴까. 강자는 국가 내에서의 모든 상황과 판단, 결심, 실행 측면에서  강자가 되어 가는 것으로 그려진다. 


이책이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이 지점이다. 전쟁의 과정을 구구히 설명하지도 않는다. 다만 전쟁으로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강자의 면모로 거듭나는 조건들을 보여준다. 패배자들에게도 손을 내밀어 시민권을 나눠주는 로마의 모습! 강자의 조건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그다지 과학이 발달하지도 않았지만 결국 신기술을 채용하여 유럽을 압도하던 몽골! 무적함대에 나라 전체가 정복당할 수 도 있었지만 새로운 해전 방식으로 이겨냈던 영국!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세계의 제국이 된 미국!


  사회적으로 중요한 직책에 있는 분들도 이 책의 나머지 부분들도 꼭 읽어보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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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토이북 : 공주놀이 (책 + 공주 장난감 12개) 삼성토이북
차보금 지음, 신유진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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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아이가 보자마자 좋아하네요. 특히 머리띠는 불도 반짝여서 좋아요. 다만 봉하고 팔찌가 좀 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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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 진경산수화를 완성한 화가 어린이미술관 7
박은순 지음 / 나무숲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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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엣그림의 선을 이해하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동화책의 그림들이 이쁜거, 화려한거, 현실과 많이 동떨어진 것인데

여기의 그림들은 선이 우리의 것이다라고 생각나게 한다.

겉표지부터 정선의 그림과 함께 내용은 정선의 그림을 시대순으로 배열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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