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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특별한 음악태교 - 피아니스트 엄마의
이노경 지음 / 이담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피아니스트 엄마의 조금 특별한 음악태교
첫째를 낳기전만해도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클래식만 틀어놓으면 돌려버렸던 나였는데..
태교로 클래식을 많이 듣는다는 말에..첫째 임신했을때 클래식을
억지로 들으려니..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그런데.. 첫째를 낳고 신생아인 아이와 둘이 생활하면서
클래식을 틀어놓는걸 생활화 하다보니..
둘째는 뱃속에서 클래식이나 동요를 자연스럽게 많이 접하게되었다..
마침 둘째 출산 직전에 이책을 받아보았다..
물론 조금더 일찍 만나보았다면
더많은 도움이 되었을껀데.조금 아쉽지만..
앞으로 임신을 앞둔친구나 가족에게 선물하면 정말 도움이 될꺼라 생각에
더욱 집중해서 읽었다..
임신 4주!!
정말 정말 잠이 쏟아지고 몸이 피곤한때..
피아니스트 엄마라고 해서 조용한 음악만 선호할줄알았는데..
최신음악과인기팝송까지.. 모두 들었다...
무작정 티비를 틀어놓고 드리는것을 여과없이 듣고,
이전에는 듣지 않던 음악을 선입견 없이 받아들였다.
태아에게 직간접적으로 새로운 청각적 자극을 줄수있다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이부분에 동감한다..!!
너무 시끄럽고 욕설이 포함된 노래가 아니라면..
모두 태교에 좋을꺼같다.
물론 엄마가 좋아한다면 말이다~
역시나!! 이책에서도
태교에 동요를 빠트리지 않았다.
부모들은 아이를 통해,
자신의 삶을 거꾸로 되돌려
다시 사는 것 같은
무의식적 소망을 가진다...
나도 그랬던거 같다.. 동요를 들으며.
동심의 세계 어렸을대로 돌아가는 기분이었다..
임신 25주 춤태교
아.. 요거 탐난다.
나도 참 몸치인데..
에어로빅을 5년을 다니면서도..
늘 .. 선생님이 몸이 뻣뻣하다고.. 말씀하신게..
바로 나다..
이책에선 임신 25주에 춤태교를 선택했는데..
무리가 가지 않는한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흥에겨운 춤태교..정말 좋을꺼같다!!
아참!!
내가 즐겨듣는 클래식 fm에는 하루종일 클래식이 나오는건 아니다
중간 중간에 국악이 나온다...
그런데.. 난 그 국악시간엔..
클래식들어야하는데 왜 국악이 나오지하고
불만스러울때도 많았고..
재미도 없었다..
그런데..
이책을 읽고나니 국악은 한국적인 토속음악인데..
왜 국악을 싫어했는지 반성이 된다..
이책은 중간중간마다..그리고 마지막장에..
추천하는 list of songs가 있다..
어떤 음악을 들어야하지 모르겠다면..
이리스트에 나와있는 음악을 들으면서 태교를 해보는것도 정말 좋은 방법일꺼같다.
같은 말은 여러번 들으면 지겹지만
좋은 음악은.. 자주들어도.. 지겹지 않은것처럼
이책으로 음악 태교를 해보는것도 정말 좋을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