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1등 이과1등 5 : 추리1등의 활약 문과1등 이과1등 5
최재훈 지음, 이정태 그림, 1등 미디어 기획 / 아울북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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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미디어의 문과1등 이과1등이 드디어 5권을 출간했어요.

재능발견의 독특한 주제의 학습만화!!!

우리 티나가 너무 기다렸던 책이랍니다.

 

 

 

 

이번 문과1등 이과1등 5권은 어쩜 이리 푸짐한가요 ㅎㅎ

1등의 보드게임 카드!!!

이제 1권부터 시작하면 총 48장이나 되는데 재미있게 보드게임 해야겠어요.

집콕 생활중 보드게임이 없으면 정말 어찌 견뎠을지 ㅋㅋ

그리고 너무 귀여운 요 노트!!!

티나가 보자마자 가져갔답니다.

아울북의 캐릭터들이 한가득 들어있네요.

 

 

 

 

개성넘치는 1등들의 재능발견 학습만화 문과1등 이과1등 5권의 등장인물은

일단 제목에서 나오듯 추리1등이 나오고요. ㅎㅎㅎ

뒤에서1등, 팔뚝1등, 예체능1등, 밀리터리1등

그리고 일등고 선배들과 문과1등을 무너뜨리기위한 2등연합의 2인자 심영보가 나오지요.

미상의 인물 이사람은 과연 누구인지......

 

 

1등고의 수련회날이네요.

버스에 탄 문과1등, 이과1등, 뒤에서1등, 예체능1등, 밀리터리1등, 팔뚝1등

그리고 추리1등이 같은조예요

그런데 목적지부터 추리를 해서 가야하는군요.

추리1등의 추리로 휴게소로 출발!!!

 

티나는 문자메세지에서 추리를 하는 추리1등이 대단하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휴게소 좋겠다며

맛있는것이 한가득인곳이라고 엄청 부러워했답니다.

 

 

 

 

 

 

여러가지 추리를 하면서 저절로 머리를 쓰게되네요. ㅎㅎ

논리, 생각의 다각화, 고정관념을 깨는 추리들...

하지만 이건 모두 추리1등만 하는건 아니죠.

모두들 힘을 모아서 힌트를 찾아내고 다음장소도 알게되지요.

평소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풍뎅이인지라 티나와 함께 문과1등 이과1등 5권

추리1등의 활약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너무 순쉽간에 읽어나가게 되는 재미있는 학습만화죠.

 

 

보면서 다양한 문제를 접하고 티나랑 이야기도 나누면서 같이 보니

더더 재밌어했어요.

이번 추리1등의 활약은 완전 내취향!!!

무엇보다 문과1등 이과1등은 재능발견 학습만화라서

추리라는 분야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되는거 같아요.

아마 이야기속에 들어가서 직접 겪은듯한 느낌이 들겠죠?

 

 

 

 

하지만 문과1등 이과1등 5권 추리1등의 활약은 단지 추리1등만이 잘해서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요.

모든 1등들이 힘을 합치고 각자의 능력을 활용하여 수련회 장소까지 잘 찾아가지요.

협동의 미덕도 알려주는 학습만화네요. ㅎㅎ

 

티나는 특히나 팔뚝1등이 밀리터리1등을 던져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을

정말 재밌어했어요.

엄청난 팔뚝이라며 자기도 쓩~ 날아가고 싶다나 뭐라나 ㅡㅡ;;;;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문과1등 이과1등조가 1등으로 수련회장소에 도착하지요.

그리고 문과1등 이과1등 5권 추리1등의 활약이 끝이나면서

시즌1도 끝이난답니다.

무엇보다 일등고 교장님이 준비한것과

무한세력이 어떤 일을 벌일지 너무나도 궁금한가운데 말이죠 ㅠㅠ

 

 

티나는 이부분을 보고는 왜 이렇게 끝이나는거냐고 하면서

시즌2는 언제나오냐며 저에게 물어보네요. 하하;;;;

저도 알고싶습니다.

시즌2는 언제나오는건가요?

역시 뒷쪽 부록도 꼼꼼히 읽어봐야겠죠?

추리1등의 김설록!!!

그에대해서 알아보는시간, 추리문제도 같이 풀어보고,

특히나 국내 추리1등을 소개하는 부분을 보면서

프로파일러 이수정교수님이 나와서 자세히 읽어보았답니다.

단지 추리라는 큰 범위를 보고 이게 어떤 재능발견 학습만화인지 궁금했는데

의외로 추리라는 분야가 많은곳에 쓰이는걸 알았네요.

 

 

 

 

 

큭큭 웃으면서 재미있게 읽었던 문과1등 이과1등 5권

추리1등의 활약을 읽으면서 티나는 시즌2를 벌써 기다려요.

시즌2가 나오기전에 1등들의 보드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겠네요.

다시 처음부터 다시 읽는 티나... ㅋㅋ

요즘 책읽기 딱 좋은 시기잖아요.

또 얼마나 읽을지.... ㅋㅋㅋ

시즌2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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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 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 나를 지키는 괜찮은 생각 1
레이첼 브라이언 지음, 노지양 옮김 / 아울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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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사이 무엇보다 중요한것! 바로 동의!!

내 몸의 주인은 나야!! 라는

재미있는 표지의 책을 만났어요.

재미있게 만날수 있는 책이지만 내용은 정말 아이와 부모 그리고 다른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되는 책이예요.

내 의사를 분명히하고 내 자신의 주인은 나인것을 분명하게 알려주는 책 바로 <동의>랍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동의를 배웁니다.

책에 동봉된 너무 귀여운 토퍼!!!

동의란 무엇일까요? ㅎ

동의란 내 몸의 주인은 나!! 라는 뜻이죠.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들은 다르죠.

사람마다 좋아하고, 싫어하는것!!

이런 기준을 상대방에게 동의를 구하고 동의를 하는것!!

이것이 바로 내 몸의 주인은 나라는 것이죠.

 

 

 

 

 

외국에서는 동의가 사회생활의 기본으로 하며 아이들에게도 중요하게 교육하는데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어린이를 위한 성교육, 인성교육영상

"동의는 차 마시는것" , "어린이를 위한 동의"가 전세계적으로 1억 5천만뷰의 조회가 나왔데요

그 영상을 바탕으로 한 책이 바로 동의 랍니다.

 

 

 

동의는 재미있는 그림과 간결한 문장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에 딱좋아요.

특히 티나는 너무 재밌다고 깔깔 웃더라구요. ㅎ

그치만 그 속에서도 동의라는 주제가 확 다가오겠죠?

 

 

 

 

동의는 내가 좋아하는것, 내가 싫어하는것

이건 하고싶고 이건 싫고 피하고싶다는 나름의 기준을 설정하는 법을

알기쉽게 알려줘요.

싫으면 싫다고 이야기하는 용기와 상대방의 기분을 존중하는 것도

정말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죠.

 

 

 

티나가 여자아이다보니 걱정되는 부분이 참 많은데요.

내몸은 나의것이란 인식이 참 중요하고

내 몸은 내가 지키는것!! 이란 것을 심어주어서 참 좋았답니다.

 

EBS 60분 부모,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에 출연하신 부모 멘토

심리상당가 이보연 선생님은

"타인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행복과 권리를 당당하게 주장하고 부당한 요구에 현명하게 거절하는 법을

친절하게 알라주는 책" 이라고 추천하셨어요.

또, 세바시 등의 강의로 유명한 정신과전문의신 정우열의사도

"사실, 부모가 먼저 읽어야 하는 책" 이라고 하셨다네요.

저도 티나와 같이 읽어보니 아이를 대하는 부분에서도 조금은 달라지더라구요.

 

 

 

 

티나의 동의를 구하고 직접 물어보고 아이를 존중하는 생활!!

마냥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티나지만 이제는 확실히 동의에 관해서

같이 이야기도 하고 의견도 맞추고 했네요.

 

티나는 엄마, 아빠가 꼬~옥 안아주는건 좋지만 다른사람은 싫데요.

할아버지나 할머니는 안는건 괜찮지만 뽀뽀 하는건 싫데요. ㅎㅎ

이런 스킨쉽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보니

아이에게 동의를 구하지않고 할머니 안아드리자!! 같은 이야기가

존중하는 것이 아니었고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키는 것을 반하는것이 되더라구요.

저부터가 반성이 되었던 책이었어요.

동의에 관한 너무 좋은 부록 방 문고리!!!

티나가 보더니 너무 마음에 든다고 자기방에 하나씩 사용하겠다네요. ㅎㅎ

저 역시도 티나의 문고리에 동의하기로 했어요.

 

후다닥 읽어 내려가지만 두고두고 다시 꺼내서 읽고싶은 그런책!!!

인성교육과 성교육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책!!!

내 몸의 주인은 나이고, 내 의사는 분명하게 해주는 그런책!!

동의는 그런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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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4 - 조동사 can, must, 만화로 시작하는 이시원표 초등영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4
이시원 지음, 이태영 그림, 박시연 글, 시원스쿨 기획 / 아울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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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가 2학년인데 3학년부터는 영어과목이 추가가 된답니다.

그런데 티나는 영어에 영~ 관심이 없어요. ㅠㅠ

그래서 풍뎅이는 티나에게 조금은 재미있게 영어를 접하게 해주고싶어서

아울북과 시원스쿨의 콜라보레이션인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을 챙겨주고 있답니다.

벌써 4권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번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4권은 조동사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학습만화로 유명한 아울북과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의 콜라보레이션 대단하죠.

이번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4권에서는 시원스쿨의 노하우를 녹인 영단어 브로마이드도

부록으로 들어있어요. ㅋㅋ

붙여두고 하나씩 외우면 정말 도움 많이 되겠죠?

 

 

 

 

 

매번 읽을때마다 뭐가 그리 재밌는지

저리 환하게 웃으며 보는 티나는 이번회는 특히나 더 재밌다네요.

욘석 축구를 좋아했나요?ㅋㅋㅋㅋ

아니아니죠.

티나는 축구를 알지못하는 축알못 이랍니다.

그래도 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는지 아빠에게 자꾸 축구용어를 물어보고

같이 해보고싶어하고 그랬어요.

물론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4권에도 축구용어가 설명되어있답니다. ㅋㅋ

 

 

 

 

후가 루시를 좋아하나봐요 ㅋㅋㅋ

그리고 이들이 들어간 442유니버스에서는 토토놈과 리밥풀 팀의 축구경기가 한창이네요.

그런데 리밥풀팀이 매번 이겨요.

어떻게 된일이죠?

 

그 이유는 바로 영어를 없애려는 트릭커와 빅캣이 토토놈의 감톡과 수석코치로 있었고

아이들을 상대로 이상한 작전을 펼쳐서

경기에서 자꾸 지게 만들고 있어요.

이러다 관중들이 다 사라지면 축구도 없어지게 된다네요.

그렇다면 축구에 관련된 영어는 다 없어지겠죠?

구단주의 아들인 케밥에게만 골을 넣게 하려고

모든 선수들에게 멘탈강화훈련을 시키는데

어우쿠 이건 ㅋㅋㅋㅋㅋ

 

 

 

 

 

빅캣이 나와서 패스만 하게 세뇌시키고 있네요.

그런데 울 티나는 빅캣의 애교가득한 멘탈강황훈련이

엄청 웃긴가봐요.

사실 이 장면이 제일 재밌었다고 하네요. ㅎㅎ

사실 케밥도 혼자만 골을 넣는게 친구들에게 미안한가봐요.

매일밤 혼자 슈팅연습을 하는 케밥에게 후가 다가가서 같이 연습을 해요.

그런데 루시는 후의 마음을 어쩜저리 잘 아는걸까요? ㅋㅋ

그래서 후가 루시를 좋아하는걸까요?ㅋ

 

 

 

 

그리고 케밥은 드디어 자신이 잘못되었음을 알고는

친구들에게 패스도 하고 친구들도 슛을 날리죠. ㅎㅎ

드디어 친구들은 키문장을 알아내요.

 

앞쪽은 아울북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들어있다면

뒷쪽은 시원스쿨의 노하우가 들어있는 아울북과 시원스쿨의 콜라보레이션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4권에서도 예스어학원 수업은 계속 이어가야죠. ㅎㅎㅎ

 

 

 

 

앞선 이야기로 조동사에 관해서 알게되었다면

이제는 좀더 학습적으로 조동사를 이해해야죠. ㅎㅎ

시원스쿨의 시원쌤이 알려주는 문법강의!!!!

이렇게 QR코드를 찍으면 시원쌤의 문법강의도 들을수 있다는 점!!!

말이 조금 빠른 시원쌤이지만 놓치지않고 잘 들으면

우린 영어를 재미있게 다 배울수 있다지요. ㅋㅋㅋ

 

 

 

영어에 관심이 영~ 없었던 티나도 이렇게 예스어학원 수업에는 참여를 한답니다.

문법강의도 재미있게 듣고

단어도 하나하나 발음을 들어가며 따라해봐요. ㅎㅎ

아직은 조금 서툰 발음이지만

울 티나 열심히죠? ㅎㅎㅎ

요렇게 조금씩 영어에 관심을 가지며 열심히 단어도 외우고 하면

초등 3학년 영어!! 문제없을듯 해요 ^^

그전에 이시원의 영어대모험 1권부터 쭉~ 보고 영어의 관심도 높여주면 되겠죠? ㅋㅋ

잘부탁한다 영어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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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이 자라는 강아지 탐구 생활 책임감이 자라는 탐구 생활
헬로그(이황희).홍용기 지음, 헬로그(이황희) 그림, 홍용기 감수 / 아울북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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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참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물론 저희집은 비염에 털알러지가 있는 저때문에 더 키우지 못하지만

그래도 매번 반려동물을 키우고싶어하는 우리 티나를 위해 준비한 반려동물 입문서!!!

바로 책임감이 자라는 강아지 탐구생활 & 책임감이 자라는 고양이 탐구생활 이랍니다.

책임감이 자라는 강아지 탐구생활과 고양이 탐구생활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아이가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실제상황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예요.

표지만 봐도 너무 사랑스런 반려동물들이 나오죠?

그런데 매번 사랑스럽기만 할까요? ㅋㅋㅋㅋㅋ

 

 

 

 

책임감이 자라는 고양이 탐구생활 & 강아지 탐구생활에는 너무나도 귀여운

고양이와 강아지의 모습이 담긴 별책부록이 있는데요.

사진만 봐도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뒷면에는 강아지와 고양이와 보내는 하루가 자세히 나와있답니다. ㅋㅋ

 

 

 

 

 

반려동물 입문서인 책임감이 자라는 강아지 탐구생활은

<봄동이네 행복일기>를 쓰신 만화가 헬로그님의 재미있는 만화예요.

거기다 특이한점은 웨스턴 동물의료센터 외과 팀장이신

홍용기 수의사님의 감수로 더욱 생생한 반려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자세히 알수있다는점이랍니다.

이렇게 전문적인 부분까지 신경쓴 책임감이 자라는 강아지 탐구생활이라죠.

 

 

 

차례를 보면 처음 강아지와의 만남부터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중간에 반려동물의 마지막도 잠깐 느낄수 있는

정말 책임감이 자라는 강아지 탐구생활에는

반려견 탐구생활로 우리가 알지못했던 부분까지 알아갈수 있답니다.

반려동물 입문서로 정말 딱이죠

 

 

 

 

이책에서는 유기견을 데려와서 키우기 시작하는데요.

유기견을 데리고 와서 키울때 해야하는 과정

그리고 반려견 등록 적응과정등등 많을걸 알려준답니다.

또한 반려동물을 입양하는데 대한 가족과의 합의점을 찾아내는 법,

생명의 소중함, 책임감 등등을 만화를 통해서

그리고 전문가적 글을 통해서 알려주고 있어요.

반려동물을 키우기전 입문서로 추천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충동적으로만 반려동물을 생각할수 있는점을 확실히 알려주고 있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데는 굉장히 많은 시간, 책임감, 사랑등이 필요하다는걸 알려주어서

아이들이 생명을 함부로 생각하지 않게 하고 있어요.

반려동물은 예쁜 인형이 아니잖아요.

 

 

 

책임감이 자라는 고양이 탐구생활의

글과 그림의 고돌댁님은 인스타그램에 <지구별 냥집사> , <짬장고양이, 찌루>를 연재하신

작가님이신데요. 역시 고양이 집사시랍니다.

또한 전문가적 이야기와 감수를 해주신 김재영 수의사님은

한국고양이수의사회의 회장을 역임하신 고양이병원 원장님이시래요.

고양이에 대해서 정말 많은걸 아시겠죠?

또한 고양이집사로서의 행동과 책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반려동물 입문서로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거 같아요.ㅎ

 

 

 

 

이번책도 유기묘를 데려와서 키우는 과정을 그리고 있어요.

가족과의 합의점, 반려묘를 위한 환경과 과정등등을

재미있는 만화로 나타내서 이해하기도 좋았어요.

어린 아이들도 충분히 만화를 통해서 배울수 있는거 같아요.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도 요즘은 많은거 같아요.

꼭 필요한 용품들을 설명해주고

반려동물이 있음으로 생기는 긍적적인 영향들을 알려주니 좋더라구요.

반려동물을 키우기 앞서 꼭 필독해야해요. ㅋㅋ

단지 예쁜인형으로만 생각하는 반려동물이라면

처음부터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해요.

책에도 나오듯 유기묘나 유기견의 문제는 정말 책임감에 관한 이야기지요.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생명을 지키는 것!!!

정말 중요한 이야기같아요.

꼭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아도 접하면 좋을 책이예요.

특히 현직 수의사선생님의 전문적인 이야기와 반려동물에 관한 이야기는

몰랐던 점을 알수있고, 더욱 도움이 된답니다.

반려동물을 원하는 아이라면 부모님과 함께 읽어보면 참 좋을거 같아요.

 

 

 

 

티나는 고양이를 참 좋아해서 친구네 고양이를 보러 놀러도 가고 그래요.

귀여운 고양이를 보고 자신도 키우고 싶다고 매번 이야기 했다죠.

하지만 엄마가 강아지털로 고생하는 모습을 한번 보더니

말을 꺼내지 못하지만 그 마음에는 키우고 싶은 그 모습이 보여서 조금 미안하기도 해요.

이번기회에 반려동물 입문서인 책임감이 자라는 강아지 탐구생활과 고양이 탐구생활을 읽어보니

반려동물을 키우는것이 생각했던거 보다 쉬운일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데요.

그냥 보기에 예쁘고 밥만 주고 자신이 좋아할때만 살펴보는 존재가 아닌

하나의 생명으로 대하고 가족으로 여기는 모습을 보고

많은 반성도 했다고 하네요.

책임감 없이 시작해서 그냥 길거리에 내다버리는 일이 없도록

꼭 반려동물을 키우기전에는 그 동물에 관해서 많이 공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마음가짐등을 배우면 유기동물들이 줄어들거 같아요.

가장 쉽고 재미있는 반려동물 입문서인 책임감이 자라는 강아지 탐구생활과

고양이 탐구생활을 통해서 우리 티나도 간접적으로 나마 책임감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게되어서 너무 뿌듯해요.

반려동물을 생각하고 있는 가정에서는 꼭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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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도라 문, 파자마 파티를 하다 이사도라 문 시리즈 9
해리엇 먼캐스터 지음, 심연희 옮김 / 을파소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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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자마파티!!! 여자아이들이라면 정말 로망이죠.

우리 티나도 7살때 친구들과 파자마파티를 했었는데

지금은 ...... ㅠㅠ

여튼 파자마파티의 이야기 이번 이사도라 문9권의 이야기랍니다.

 

 

 

 

 

사랑스런 이사도라 문은 요정인 엄마와 뱀파이어 아파의 딸이죠. ㅎㅎ

귀여운 분홍토끼도 빼놓을수 없는 친구!!!

뱀파이어 요정이란 톡특한 컨셉의 이사도라 문은 재미와 용기가 가득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이야기죠.

티나도 무척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이사도라 문9. 파자마 파티를 하다 역시 엄청 기다렸죠.ㅎㅎ

 

 

 

 

학교에서 케이크대회가 열리고 이사도라 문은 단짝친구인 조이와 조를 이루고

조이의 집으로 파자마파티를 하러 가기로 했죠.

조이는 케이크대회에서 우승하여 반짝반짝 케이크라는 티비프로의 방청권을 받고싶었어요.

이사도라 문과 조이는 조이의 방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아주 조금씩 마법을 쓰기도 하면서요.

친구와 이렇게 파자마파티를 하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죠.

 

 

 

이사도라 문과 조이는 케이크대회에 낼 케이크를 만들었지만

마법을 써서 만들었어요.

무척 예쁘고 화려했지만 이사도라 문은 마법의 케이크가 반칙이라고 생각해요.

 

 

 

용기를 내서 조이에게 마법의 케이크는 반칙인거 같다고

열심히 우리만의 케이크를 만들자고 해요.

조이와 이사도라문은 새로운 케이크를 만들었답니다.

학교의 다른친구들도 멋진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조이는 이사도라 문의 이야기와 달리 마법의 케이크를 학교로 가져왔답니다.

이사도라 문은 화가났고 조이는 안절부절 못했어요.

조이와 이사도라 문의 케이크가 케이크대회에서 우승을 했어요.

 

 

 

하지만 결국 조이는 선생님께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고

반짝반짝 케이크 방청권을 다시 돌려줘요.

열심히 만든 다른 친구가 우승을 하게되었고

마음이 안좋은 조이에게 이번엔 자신의 집으로 파자마파티를 하자고 이사도라문이 이야기하면서

이야기는 끝이난답니다. ㅎㅎ

 

 

 

언제나 기다렸던 이사도라 문의 이야기 <이사도라 문9. 파자마 파티를 하다>를

티나는 엄청 재미있게 읽었어요.

마법으로 인형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고는

자신의 오랜 인형이 살아났으면 정말 좋겠다며 부러워했답니다.

 

 

 

그리고 티나와 이사도라문과 조이가 만든 마법의 케이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티나역시 마법의 케이크가 멋지기는 하지만 그건 너무 했다고 하면서

그래도 솔직히 말하는 모습이 멋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자신도 이사도라 문의 파자마파티에 초대되고 싶다고 했어요. ㅋㅋ

 

 

 

3단케이크는 아니지만 주말에 엄마와 동생과함께 컵케이크 만들기를 했답니다.

어렵지 않은 작업이어서 주로 티나가 주도해서 했네요.

욘석 제법 잘하더라구요. ㅎㅎ

컵케이크니까 장식을해야죠. ㅋㅋ

4개라 작은 컵에 생크림을 넣어주고 기계를 이용해서 휘핑했답니다.

조금 오래 걸리긴 했지만 그리고 조금 묽은 생크림이었지만

티나가 너무 즐거워했어요. ㅎㅎ

짤주머니에 넣어서 짜기까지 해주니 더더 신나는 녀석

사실 티나의 장래희망중 하나가 파티쉐거든요 ㅋ

자신만의 컵케이크 장식을 한 티나!!!

너무 맛있어보이죠?

모두 완성후 가족들 하나씩 나눠주면서 간식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티나가 만든 컵케이크는 정말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답니다.

케이크대회에 티나도 출전시켜주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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