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커피를 몇 잔을 마시는지.....
녹차 티백이든, 홍차 티백이든 뭔가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었다.
김랑 소설가의 진짜 무인도에 떨어졌다 속에서 여주와 남주의 한 에피소드 속에서 루이보스 티가
나와서 도대체 어떤 맛일까? 궁금했다...
ㅎㅎ
무작정 마셔보자는 두근거림에~
첨에는 화장품 냄새(?) 마셔 보니 순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차를 왜 모르고 있었는지 후회가 ㅠㅠ
타인의 취향일지 모르지만~ 어떤 계기가 되든지 즐거움을 나누는 건 신나죠!
맛있는 한 잔의 차를 마시든지, 쿠키를 먹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