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문화공간 4 - 조선시대 문인의 땅과 삶에 대한 문화사, 조선후기 내가 좋아 사는 삶 조선의 문화공간 4
이종묵 지음 / 휴머니스트 / 2006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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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리뷰는 책을 주문하면서 쓰고있는 것이라

글이 될 수 없는 글이다.

서울과 수도권에 깃들기 시작한 80년대 중반부터 잦은 이사덕에 책은 사지 않고 빌려보거나

사고도 남을 주어버리는 게 습관이되었다,

우리 삶의 공간은 이렇게 우리를 제약하는 법이다.

현실속의 내 서재를 갖지못한 슬픔과

거대한 대도시의 일원으로 허덕이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리라.

책에는 많은 기대가 있다.

우선 세트메뉴 대신 현재와 가장 가까운 조선 후기편을 골랐다.

왜?그냥은 아니고 조선시대 선비사와 지성사가 이책의 테마일진대

현재와 가장 가까운 시점을 고른다는 것은 전체 세트를 얼른 훑어볼 여유가 없는 경우에 동원할 수 있는 방법이리라.

책을 받으면 진짜 리뷰를 올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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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페라 라이트업 펄 베이스 - 35ml
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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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이 제품 전에는 로*리 펄 베이스를 쓰고 있었는데

페리페라 출시되고 상품 둘러보다가 첨에 이제품이 눈길을 확 끌더군요.

핑크 펄이라...

은근 땅겼고 얼굴이 화사해보이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찜해두었다가 구입했습니다.

신촌 나간 길에 제품 좀 보러고 토다코사인가 큰 화장품 가게에 갔더니 거기 이게 없더라구요.

클리오만 있고...

암튼 제품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지금쓰는 베이스보다 저렴하고 핑크펄이 어떨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배송을 기다렸어요.

근데...결론은 피부가 아주 흰 분들은 괜찬을 것 같아요.

디카로 로*리 펄베이스와 이걸 비교해 찍어놓으면 더 분명할 것 같은데

이건 핑크 톤이 아주 심합니다.

로*리는 베이지 톤이 강하구요.

그리고 펄감도 이게 더 있습니다.바르면 무척 화사하고 입체적으로 보이기는 하지만 오늘은 무서워서

기존 베이스와 섞어 발랐어요.

이제 중년의 나이,자꾸 칙칙해지고 좀 두꺼워 지는 듯한 피부에는 솔직히 부담입니다.

하지만 투명하고 특히 흰 피부에는 괜찮을 것 같아요.

화사해 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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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가르뎅 르가르 수블림[눈주위 다크 서클 전용 아이세럼] - 25ml
유니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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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아이크림이 떨어져 사긴 했지만 실망...

일단 흡수가 잘 안돼요.

때처럼 밀린다는 분이 있는데

전 밤에만 발라요.

많이 바르면 뭔가 자극적인 느낌도 있고 덮어씌운 듯한 느낌도 있어요.

안스며드는 젤이랄까,

저녁에 바르고 아침에 씻어보면 그때까지 미끈 거려요.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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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소니에 화이트 플러스 선 프로텍션 크림 SPF40/PA++[자외선+미백 기능성] - 75ml
나드리
평점 :
단종


저는 사계절 선크림을 발라서 쓰기도 많이쓰는데 용량 75미리이고

제품 포장과 상태 모두 단단하고 양호해요.

차단지수도 높고 메이컵 베이스 보정 기능도 있고 발리는 느낌과 색상, 향 모두 좋아요.

수입 선크림보다 오히려 우리 피부에 맞으면 국산이 좋은것 같아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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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리 로사 다브레카 펄 글로시 트리플 베이스

평점 :
단종


오늘 왔는데 전 샘플인지 알았어요.

용량 확인해보니 어쩐지 35미리...

같이온 미니 코팅 베이스도 손가락 반개 크기...에효

사용해보니 펄감은 좋네요.

잘 펴발리구요.

제품이 좋으면 용량작은 건 참아야죠.

그래도 넘 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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