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대하고 너그럽던 세상. 어찌됐건 그럴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던 시절을 지나 지금은 뭐든지 조심스럽고 신중하고 위험한것들이 넘치는 세상이 되었다. 베어타운은 어쩌면 그런세상의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