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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 개정증보판
홍세화 지음 / 창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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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나가본 사람이 없어서 맘대로 아무렇게나 써도 유럽 환상으로 다 믿어주던 세대에 대충 쓴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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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쓸모 - 내가 보기에 좋은 것, 남도 알았으면 싶은 걸 알릴 때 쓴다
손현 지음 / 북스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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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지마인드 추천도서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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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퍼블릭 스페이스 in 도쿄 - 새로운 도시 공간을 위한 코퍼레이티브 디자인
도시 만들기.퍼블릭 디자인 센터 퍼블릭 스페이스 연구회 엮음, 정병균.김미화 옮김 / 대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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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즐거운 책. 책 판형이 더 컸으면 좋겠다. 관심사에 따라 도쿄 여행서로도 활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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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답이 있다 - 중간주택 활성화를 위한 제안
박기범 지음 / 집(도서출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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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파트의 용적률이 보기와 달리 매우 낮다는(유럽 구도심보다도..) 사실을 지적하고 건폐율 높은 중정형 주거로 더 보기좋으면서 용적률 높은 대체주거지를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한 점은 유익했다. 더 많은 더샵아일랜드파크를 서울에 만드는데에 찬성한다. 허나 사운즈한남을 중간주택 성공모델로 제시하는건 부적절하다. 사운즈한남은 날카로운 취향과 전략(비즈니스적)으로 기획된 공간상품이다. 다양성, 커뮤니티 같은 당위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으로 만들 수 있는게 아니다. 그리고 분양형 보급형 공간이 아닌 운영주체(디벨로퍼)가 명확한 컨셉을 가지고 통합임대관리하는 공간상품이라는 점에서 근본적 차이가 있다.


강요된 공동체주의는 폭력이다. 저자의 관심이 지대한 mz세대 입장에서 불특정다수와 함께사는 중소규모 공유주거나 억지스러운 마을공동체만들기는 creepy한 느낌을 준다. 서울 mz는 한가하지 않고 관계를 선별하며 자기만의 취향이 강하다. 미래는 핵개인의 시대다. 마을이 아닌 개인적이고 도시적인 청년을위한 중간주택이 필요하다. 도서당길 사례는 오히려 왜 지난 도시재생이 서울해법이 될 수 없는지 보여주는 예인것같다. 공간혁신은 미약하고 공허한 말만 쌓인다. 욕망, 집장수, 살림집, 선한 영향력 같은 어색한 워딩들을 고집하는건 억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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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 길을 잃다 - 대형 개발에 가려진 진실과 실패한 도시 성형의 책임을 묻다
김경민 지음 / 시공사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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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보스턴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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