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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좋아한다, 
특히나,실용적인 면이 가미된 책을 참 좋아한다. 

알라딘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보았을 때도 책 이면의 더 많은 

 정보를 캘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응모했다.  

그런데 정말 당첨이 될줄은..꽤 경쟁률이 셌는데...당일 6시 되자 

마자 땡순이가 되 강연회장소인 "인당관"에 도착하자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다.   



홍석천씨는 특유의 조근조근한 목소리로 처음 레스토랑을 열어 지금에 이르기 까지 

 있었던 에피소드를 내려 놓았다. 레스토랑을 하면 대부분 망한다. 살아남는 이는 드 

물고 성공을 하는이는 더 드물다. 그런데 레스토랑만 3개를 현재 성공적으로 궤도에 

올렸으니 너무나 부러울 따름이다.   

강연의 서두에 레스토랑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종합해보니 

스토랑이었다고,그래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느정도 수익이 생기기 

까지는 오히려 다른곳에서 벌어 경비를 충당할 정도로 적자가 몇달이나 계속 되었 

다고 한다. 

대단하다.보통은 마지노선을 세워놓고 거기서 더 자본이 잠식이 되면 "나에게 안맞 

는가봐 하며 조용히 접기 마련인데.. " 

손안에 잡히고 눈앞에 있지 않으면 불안해서 자기가 쉽게 들러볼수있게 이태원에만 

레스토랑을 냈다는데... 

그만큼 마음에 드는 귀중한 장식품을 닦고 또 닦고 하듯이 계속해서 레스토랑을 가 

꿔왔음이 느껴진다. 

강연의 말미에는 인간적인 면을 묻는 질문에 연기자 홍석천이며 CEO홍석천이라고  

,계속해서 연기를 하고 있다고 했다..  

응,정말 좋아하는것을 위해 노력했구나,노력하고 있구나 ,계속 노력하고 있구나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다. 

나도 그러하기를.. 

그자리에 계셨던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도 그러하시기를.. 

그리고, 성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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