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신들

십이국기 10 - 제6부 황혼의 물가 새벽의 하늘
오노 후유미 지음, 김윤주 옮김 / 조은세상(북두) / 2004년 2월

이번에는 10권이 금방나온것 같다. 네가 8,9권을 산지 얼마 안 있어서 나왔으니

근데 번역이 좀 어렵게 되어있어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좀 힘들었다. 이번 10권에서의

주요 내용은 요코가 초칙을 준수하면서 대국을 도와주고, 기린을 찾기 위해 모든 나라의 기린을 모아서 왜로 넘어가 기린을 찾고 찾은후에 다시 왕을 이용해 기린을 십이국기의 나라로 불러오는 내용이다. 난 이부분에서 마성의 아이라는 책을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그러면 좀더 이 10권의 내용이 더 이해하기 쉬울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잠깐 이번권에서는 자신들의 위의 신이 나온다. 그것을 통해 기린이 살아난다. 그리고 요코의 한마디 여기는 신들의 정원이라는 말이 아주 인상깊에 내 머리속에 남아있다. 역시 십이국기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자세한 내용은 직접 읽어보시길 한번 100번 듣는것 보다 한번 보는게 낮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맞는지는 잘 ^^;;;)

뭐 제가 글을 쓰는 재주는 무지하게 없어서 잘 쓰지 못했지만 정말 십이국기라는 소설은 정말로 재미있고 흥미있는 소설이라는것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아직 못보신 분들도 한번 보시길 바란다. 새로운 세계에 대해 알게 될것이다. ^^그럼 모두들 즐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