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어버이날이 다가온다! 개념있는 자식(?)이라면 작은 선물을 준비해 보자.
카네이션 생화나 브로치를 구입하는 건 어버이날 당일의 반짝 이벤트에 불과하고
쌍으로 구입하려면 돈만 더 든다. 하지만 이 제품은 처음부터 한쌍~경제적이다.
실은 카네이션 핸드폰줄 하나만 구입하려고 했는데 아빠의 눈치가 보였다ㅋㅋㅋ
돈 없다는 핑계는 이제 그만~ 우먼들은 간식비 줄이고, 맨들은 담배값 줄여서
만원- 딱 모아서 이런 센스있는 선물 해 드리자. 선물은 어버이날에 개봉해야 한다?
노노노~ 지금부터 5월 달 내내 동네 아줌마들께 자랑하는 기회를 드려야 한다.
오! 카네이션이 정말 깜찍하게 생겼다. 게다가 사랑의 하트까지♡ 우후훗~
게다가 커플삘~도 충만해서 젊은 연인들이 쓰기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우리집은 5월달엔 부모님의 결혼기념일도 있다. 우리 부모님은 50대! 위기의 중년 부부-
이제 이 커플 카네이션으로 두 분의 사이를 이어드리고 효도까지 덤으로 챙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