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이지 마다 궁금한 내용과 그에 대한 답이 있는 퀴즈 형식의 책이다.
딸은 이 책을 읽고 자기도 퀴즈 형식의 책을 만들어 독서록을 쓰기도 했다.
"엄마 꼬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든 나라는 어디게요?"
아고 계속 퀴즈를 내러 온다.
재미 있는 책이다.
단순하게 그리는 방법이 잘 나타나 있다.
한번씩 따라 그리기에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