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피 - 부처님이 전하는 안부
모과나무 편집부 엮음 / 모과나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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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괴로워할 때 조계종 신행수기 첫 권을 읽고 많은 위안이 받았습니다. 나보다 훨씬 힘든 상황을 극복하신 분들이 많다는 사실과 고난을 통해 삶의 깊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안목과 평안이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어쩌면 고통 그 자체가 복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처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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