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곤란한 감정 - 어느 내향적인 사회학도의 섬세한 감정 읽기
김신식 지음 / 프시케의숲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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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는 정말 섬세한 눈을 가졌다. 그의 관점이 새롭기도 하고, ‘다소 곤란‘할 때도 있고, 그러면서도 공감되는 면이 많다. 나도 그래, 싶어 고개 끄덕이거나 혹은 나도 그런가? 싶어 돌아보며 읽고 있다. 책에 인스타그램 얘기가 나와 찾아봤는데, 매력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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