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별로 기타노 다케시 감독이자 희극인이자 배우이자....등등인
그의 삶의 철학과 생각들을 만날 수 있다.
책이 두껍거나 문자가 빽빽하게 채워져 있지는 않지만
그 여백안에 우리를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별자리를 보고 방향을 볼 수 있고,.
산에서 야영을 할때 먹을 수 있는 나물과, 먹어선 안되는 식물을 구별할 수 있고
물이 없는 곳에서 물을 얻을 수 있는 방법까지.
정말 든든하고 내 동생과 친구들 그리고 나에게도 너무나
든든한 모험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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