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체 예쁩니다. 표지랑 거리감 없음. 1권은 흔한 알파X오메가 이야기라서 그저그랬는데 2권의 집사 커플인 알파X베타가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피폐한 설정인데 피폐한 느낌은 덜하고 무엇보다 무심수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