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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를 말하다 - <별의 목소리>부터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여덟 편의 작품 속 표현과 의미
후지타 나오야 지음, 선정우 옮김 / 요다 / 2024년 6월
평점 :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그의 작품을 분석한 책이다. 데뷔작부터 <스즈메의 문단속>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있습니다.
저는 <스즈메의 문단속>만 보았는데, 다른 작품이야기를 읽다보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그 작품들도 보고 싶어 졌습니다. 참고로 작품 스포가 나오니, 스포에 민감한 사람은 안 본 작품들을 다루는 파트는 스킵하는 편이 좋습니다.
작품을 다방면으로 상당히 깊게 다루기 때문에
읽는 난이도가 높습니다. 편하게 읽을 책이 아니라 각잡고 읽어야하는 책입니다. 첫 작품부터 쭉 읽어온다면 감독의 성장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나 소위 덕후들이 읽으면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컨텐츠를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유저이기 때문에 읽는데 머리에서 연기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낑낑대며 어찌어찌 읽다보면 작품을 다각도로 새롭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뒤 다시 한번 작품을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