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괴롭고 아이는 외롭다 - 오늘도 아이와 힘겨운 하루를 보낸 당신을 위한 육아지침서
김진미 지음 / 산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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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아 육아를 하는데 있어서 매일같이 새로운 일이 발상하고, 새로운결과, 새로운행동을 하는 우리아이들...

그런아이들과 함께하면서 엄마도 함께 공부를 해야하고 배워야한다는 사실!!!

요즘 엄마들은 모두들 다 잘하는것같다. 하지만 뭐든 잘하는 엄마들도 육아는 힘들것이다~~

그러한 엄마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듯 책의 제목은  '엄마는 괴롭고, 아이는 외롭다' 라는 제목~~


책의 표지를 보면 엄마과 엄마뒤에서 외롭게 서있는 아이가 그려져있다.

그리고 "엄마의 작은 변화가 아이의 큰 성장을 이룬다" 라는 문구가 기재되어있다.

정말 엄마의 변화로, 부모의 변화로 우리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많이 변화가 될수 있다고 생각된다.

 

책의 뒷면에는 이 책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가 나온다.

본문중의 내용으로 마지막을 보면 '매일매일 성장하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라고 기재되어있다.

아이만 성장하고 커가는것이 아닌 육아를 하면서 부모도 함께 성장하고 커가는것 같다.

책을 살펴보면 먼저 부모의 상담이야기, 부모의 모임등에서 나오는 이야기등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꾸려가고있다.

그속에서 나에게 있는 일들, 나에게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들이 함께 기재되어있어서 이해하기도 쉽고 몰입도도 장난아닌것 같다. ㅋㅋㅋㅋ


정말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아이가 그렇게 할수 있지~~ 저렇게 할수 있지, 라는 생각을 항상 하는것 같다.

그러면서 많은 도서도 찾아보고 이야기도 듣곤 하지만 실천으로는 하기힘든법!!!

그러한 나같은 엄마들을 위한 지침서의 도서가 아닐까 싶다. ^^


예를들어, 아이가 잘못을 했을때 먼저 소리부터 지르고 화내지 말아야지 하지만 항상 후회하면서도 똑같은 생활을 반복하고 있는 엄마~

그러한 엄마들에게 할수 있는 행동, 생각 등도 이야기해주고, 아이들에게 아이들생각에 맞춰 접근을 하라는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았던것 같다.

아이가 실수를 했어도 실수를 부모가 탔다는것이 아닌, 화를내고 혼내는것이, 그아이의 심정을 들여다보고 그아이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경청하고 하는것이 부모의 역할인것 같다.


책을보면 이렇게 하라고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지만, 실천이 안되었던 엄마로써 이번에는 '엄마는 괴롭고 아이는 외롭다'라는 책을 통해 생각만하는것이 아닌 실천으로까지 옮길수 있는 그러한 엄마가 되도록 다시한번 노력해보아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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