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신나 썼다 지웠다 : 첫 한글 아이신나 썼다 지웠다
유아스티 지음, 이지연 그림 / 유아스티 / 2020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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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인 둘째아들은 누나가 혼자 책읽고 글쓰고하니까 샘내더라구요 이제 한글에 막 관심갖기 시작하는 단계인거같아서 잼있는 놀이 학습가능한 썼다 지웠다 첫한글책 준비해주었어요



썼다 지웠다 첫 한글

저자 : 유아스티

출판 : 유아스티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하는 아이!

아이가 익숙해질 때까지 여러 번 썼다 지웠다를 반복!

바르게 글씨를 쓰는 연습과 재미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혀요.

- 책소개 중에서.....

첫한글 워크북과 펜 두가지 구성으로 코팅된 책에 펜으로 썼다 지웠다 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하고 한글에 대해 흥미를 느낄수있는 책이에요




자음과 모음은 물론 10가지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한글과 친해지고 쓰기 연습도 할수있어요



자음 쓰기 먼저 시작되는데요 글자를써보고 이제막 한글에 관심있는 아이들에게 맞춘 문제풀이도 하면서 자연스런 학습이 가능했구요





다양하고 쉬운 놀이로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해주어서 아이가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힐수있어요



모음도 써보기와 문제 맞추기를하며 쉽게 다가갈수있게 수록되어있어요

통글자 쓰기를해보며 단어를 익히고 쓰기를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러운 습득이 가능하겠지요



맨뒷장에 한글 자음과 모음판이 있었는데요 어릴적 거실벽에 한장씩은 붙여놓았던 아죽 익숙한 자음모음판이네요~~~




책내용을 살펴보았으니 아이와 즐거운 한글 공부를 시작해보아야지요~~




한글쓰기전에 선긋기부터 시작해주었어요 쓰기가 처음이다보니 아직 펜을 쥐고 쓰는 힘이 약해서 한글 쓰기전에 선긋기나 종이 오리기 많이하는데요 썼다 지웠다 첫한글 책은 한글 쓰기전 이렇게 다양한 선긋기로 워밍업하고 시작해요 아직은 서툴지만 열심히 선긋기한 모습이에요 삐뚤해도 밖으로 빠져나온곳없이 잘했네요



한글을 완벽히 아는건 아니지만 흥미를갖고 즐겁게 하니 집중력도 좋아져서 책한권 금새 쓰고 풀어주네요 금새 다 풀어도 펜에 있는 지우개로 지워주면 다시 새책으로 변해서 여러번 반복할수있어 너무 좋아요 썼다 지웠다 첫 한글 우리아이 첫 한글 학습 책으로 활용도가 높고 소근육발달에도 좋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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