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기억을 너에게 보낼게 - 생의 마지막 순간, 영혼에 새겨진 가장 찬란한 사랑 이야기 서사원 일본 소설 1
하세가와 카오리 지음, 김진환 옮김 / 서사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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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은 죽은자를 안내하며 그 댓가로 가장 아름다웠던 혼을 가져 간다.
사신의 사역마 찰스, 고양이다 읽다보면 찰스에 존재에 반전이 있다!
에피보드들 보면서 죽은자를 인도도 하지만 악마에게도 뺏긴적도 있다.
사신의 일을 하면서 읽어버렸던 기억이 돌아왔을때 사신은 과연 어떤 색으로 나타났을지 책속에서!
책을 읽으면서 사람마다 색의 존재한다?
정말 신기했다!
사람의 영혼이란 태어나너 죽을때까지의 온갖 기억에 담긴 집합체다.
과연 나는 어떤 색을 가지고 있을까?
책에서 혼마다 품고있는 색이 정말 색다른 소재인것 같다.
한번 빠지면 완독 할수 밖에 없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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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터 - 사라지게 해드립니다 Untold Originals (언톨드 오리지널스)
김중혁 지음 / 자이언트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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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는 걸 최고로 잘하는 인간들 중에서도 가장 잘 지우는 사람들이 바로 '딜리터'들이다.
내가 사라지게 하고 싶은 물건을 이 세상에서 지워버리는 딜리터들의 능력이 너무 신기하고 마법같았다.
강치우는 유명햔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딜리터다.
그리고 조수아 레이어를 볼수있는  픽도르~
'소하윤의 실종사건'으로  인해  그들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책을 읽으면서 '사라지다' 라는 단어에 끌렸다.
모든걸 사라지게 할수 있다니~ 안좋은 기억, 추억도 과연 사라지게 할수 있을까?
판타지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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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바야시 서점에 갑니다
가와카미 데쓰야 지음, 송지현 옮김 / 현익출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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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리 리카.. 그녀는 다이한에 입사를 했다! 출판유동업체에서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대기업에 입사를 했지만~ 그녀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사카에 발령 후 그녀는 큰 실수를 하게 되는데~
계장님이 고바야시 서점에 가라고 하시는데
오모리는 일에서 가장 중요햐것,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것 그 모든것을 배울수 있는 그곳으로~
고바야시 서점에 다녀온후 리카는 변하기 시작한다.
유미코씨에 이야기를 듣고 난후 리카는 한층 성장하고 자신을 더 단단하게 다져지고 회사에 대해 더 애정을 가지고 누구나 탐나는 인재가 되었다.
이책을 보면서 리카씨가 부러웠다. 혼자 힘들고 막막할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방향을 제시하며 꼭 나침밥같은 그런 존재가 있기에 리카씨가 성장 한거 아닐까??
현재 고바야시 서점이 존재한다는데 그곳에 정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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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쓰담이
유혜진 지음 / 여름아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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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는 달리기할 자신감이 없다.
운동회가 없어졌음 좋겠다고 생각한 별이~
선생님의 심부름에 누런상자를 발견했는데 거기서 쓰담이가 나왔다!
'안녕, 나는 너의 쓰담이야.!'
황금시계가 멈춘건 감정시간이 멈추었지 때문이라는 쓰담이~
과연 나에게도, 우리아이에게도 감정시간이 과연 존재할까?
쓰담이는 사람들에 다친 감정 시간이 잘 가도록 도와주거든~
별이는 별이의 쓰담이가되어 다친 감정 시간에 돌아간다.
별이는 이어달리기 주자로 뽑혀서 그 만큼 노력을 했고 상처도 받았다 옆에서 별이 쓰담이는 예언처럼 별이한테 말을해도 별이는 끝까지 했지만 결국 이어달리기 선수에 탈락되고 말았다.
속상할것 같다. 정말 열심히 한 별이였는데~
여기서 어른들이 말 한마디도 정말 별이한테 상처가 되었는데 용기있게 말을하여 어른들이 별이한테 사과를했다~
다시 황금시계가 돌아가고 별이의 감정시간은 돌아간다.
여기서 알수 있는건 '감정시간'이다~ 우리에게도 감정시간이 존재하며 다친마음을 되돌아보고 한층 성장하는 별이처럼 우리아이도 자신의 맘을 잘 어루만져주는 그런 아이로 자랐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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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의 집
전기철 지음 / 메이킹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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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독이다. 나는 그녀의 거미줄에 걸린것이다. 그녀의 잊을 수 있을까.
나는 우편배달부의 꿈이다.
글은 스토리는 없지만 고독과 혼돈 그사이에 지독한사랑으로 거미로 비유해서 표현하고 있다.
나도 거미일때가 있었을까?
어두운면에 파고들어간다~
거미는 원래 외로웠기 때문에 외로움이 무엇인지 모른다.
거미는 누군가와 함께가 아니라 늘 혼자다.
거미는 자신의 운명으로 세상우 운명을 잰다, 운명이 동그랗다는 것은 거미만이 안다. 거미는 가장 큰 우주의 집을 짓는다.
글속에서 나는 기다림 속에서 전에 지은 집을 부수고 새로운 집을 짓을려 한다.
오르지 자신만의 세계관이 두드러지게 보이는게! 어렵지만 빠져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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