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셋 엄마의 돈 되는 독서 - 돈도, 시간도 없지만 궁색하게 살긴 싫었다
김유라 지음 / 차이정원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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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7 인생은 한 권의 책이라는 말을 많이들 한다. ‘오늘의 한 페이지 한페이지가 모여 나의 일생이라는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진다‘고도 하고, 인생은 책과 같아서, 어리석은 사람은 마구 책장을 넘겨버리지만 현명한 사람은 열심히 읽는다‘고도 한다. 모두 주옥같은 말들이다. 감히한마디를 보태자면,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아서 첫 문장과 끝 문장이중요하다. 첫 문장은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것이다. 주어진 환경이고, 살아낼 현실이다. 하지만 끝 문장은 내가 정하는 것이다.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인생을 펼쳤는지에 따라 마지막 문장이 달라진다. 책으로 삶을 바꾸고, 싶다면, 더 나은 나를 만나고 싶다면, ‘첫 문장‘과 ‘끝문장의 법칙을 기억해두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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