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보 크라시에 나이브 폼클렌징 3종세트(녹차/알로에/복숭아)
크라시에홈프로덕트
평점 :
단종


항상 폼클렌징은 가네보만 구입합니다.

한 번 주문할 때 6개씩 주문해 두고 두고 쓰는 편이예요.

가격도 이만한 게 없구. 특히 뽀득뽀득 잘 씻겨서 제가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녹차가 세정력이 제일 우수한 것 같아요. 복숭아는 보습효과가 좋았구요.

알로에는 알갱이가 제대로 필링 효과를 해주는 것 같진 않지만...-_-

따로 클렌징 크림이나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녹차로 두 번 연달아 세수하고 나면

클렌징효과가 확실하죠. 찝찝할 땐 클렌징 타올을 따로 사용하구요.

이 제품이 단종되지 않는 한 , 다른 클렌징 폼은 사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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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 - 미국, 미국 문화 읽기
강인규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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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지도 않고 쉽지도 않게..편하게 다가오는 책입니다.

딱히 미국이라는 문화에 대해서 설명했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세계적인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정도라고나 할까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문화 현상에 얽힌 해석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내용 중에 스타벅스에 관한 저자의 생각이 참신했다고 생각해요.

같은 현상을 두고도 미국과 우리 나라의 생각의 차이랄까..

새로운 시각들을 알 수 있어서 나름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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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튤립접이형(고객만족도및선호도1위)당일생산당일출고★10%할인★
국내
평점 :
절판


전에 쓰던 나무 독서대가 너무 무겁고 커서 이걸 샀는데요.

밑에 고무달린 굵은 지지대의 홈에 고정시키는 플라스틱이 너무 잘 움직여서 책 한번 들었다 놨다 할 때마다 독서대가 밀리고..

판대기도 생각보다 좁아서 큰 책을 놓을 때는 잘 움직이기도 하고, 한마디로 안정감이 없습니다.

한번 고정 플라스틱 판이 빠지면 일일이 매번 다시 뒤의 홈에 끼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고정시킬 수 있는 플라스틱 판이 좀 뻑뻑하면 몰라도 이렇게 덜렁덜렁 하니..

처음에는 가벼워서 너무 좋았는데..쓰면 쓸수록 정말 짜증나네요.

무겁더라도 전의 나무 독서대가 넓고 잘 안 움직이고 좋았는데..

이 제품은 가벼운 거 빼고는 뭐...딱히 장점이 없는 거 같아요.

작은 책같으면 몰라도, 공무원 수험서같이 큰 책, 무거운 책, 너비가 넓은 책 등을 보시는 분이라면 사지 마세요.

고무지지대도 너무 약해서 책상위에 가만 있지 않고 자꾸 움직입니다.

 

사시려면 눈으로만 보고 덜컥 사지 마시고요.

근처 문구점이나 교보, 영풍문고같은 대형 서점같은 데 가서 보고 이리저리 움직여보고 구입하세요.

눈으로 보는 거랑 사용해보는 거랑 너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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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보 나이브 페이셜 자몽 클렌징 폼(각질 스크럽 폼) - 120g
크라시에홈프로덕트
평점 :
단종


스크럽 효과를 기대했었는데..

다른 제품과 크게 스크럽 효과가 좋다거나 한 건 못 느꼈습니다.

알갱이는 꼭 나이브 알로에와 같은 느낌의 알갱이예요.

그러니 각질 제거효과를 너무 기대하시진 마세요.

 

거품도 잘 나구요. 기존 다른 제품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다르다면 향이 상큼하다는 것 정도??

저는 신제품이라서 이 제품을 샀는데.. 써 보니 각질 제거 효과가 크게 없어요.

저라면, 이 제품말고 다른 제품을 쓰라고 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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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도 티스 딥 오프 오일(클렌징 오일) - 230ml
시세이도 FI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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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평소 화장이라고 해봐야 선크림이나 비비크림 위에 파우더로 마무리하는 게 다라서

'뭐... 클렌징 오일까지 필요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평소에 그냥 클렌징 폼으로만 세안했었습니다.

모공 깊숙한 곳의 피지까지 깨끗하게 지워준다는 말에

이 클렌징 오일을 펌핑하고 1분간 문지른 후 클렌징 폼으로 마무리하고 난 후 거울을 봤더니..

피부가 깨끗해졌어요.

여드름이 간간히 나는 타입이라서 오일 타입을 쓰기 꺼려했었는데.

폼으로 마무리하니 그런 걱정은 덜었구요.  오히려 오일타입이라 그런지 피부당김도 덜해요.

그리고 볼주변에 모공이 보이기 시작해서 날씨가 안 좋거나 스트레스 받은 날은 모공이 두드러져 보여서 참 싫었는데.

이 제품을 쓰고 나니까 얼굴의 붉은 기가 가라앉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간단한 화장을 했다고 해서 클렌징에 무심하면 안 되겠더라구요.

화장을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생활 속에서 대기 중의 먼지나 피지 분비등으로 인해서 모공에 더러움이 쌓일 수도 있거든요.

DHC에서 파는 클렌징 오일이 거의 2만원이나 하던데...

굳이 진한 화장을 하지 않는 담에야..

그렇게 비싼 클렌징 오일을 살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클렌징 열심히 해서 깨끗한 피부를 만듭시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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