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끈
성봉수 지음 / 책과나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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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가을과 어울리는 영화 한편이 보고싶듯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한없이 허전한 마음에 함께하고픈 이야기들이다
꾸밈없이 담백한, 그래서 더 내 이야기 같은 이야기들을 여러분들도 함께 느꼈음 좋겠다
누구나 한번쯤 겪고 느꼈을 아픔들에 대한 이야기들...
아직도 시의 여운에 마음 한견이 아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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