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돼는 과거의 경험

난중일기
이순신 지음, 이석호 엮고 옮김, 홍성찬 그림 / 예림당 / 2003년 1월

 현재 우리들은 과거 우리 나라에 비해 경제적인 풍요를 마음껏 누리면 살아간다. 과거 우리 나라에 어떤 일이 있었고 또 그 일들이 어떤 의미를 하는지 알고있는 나와 비슷한 시대에 살고 있는 학생은 거의 없다. 무엇이 우리들이 과거에 중요한 역사적인 사실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게 만든 것일까? 우리들은 정말 역사적인 책임감 없이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들이 지녀야할 역사적인 책임감은 어떻게 생각하면 별 필요없는 것이라고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가 존재 했던 과거의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 없다면 우리 나라는  더이상 존재할 수 없는 땅덩어리일 것이다. 아니 존재하더라도 몇년 안에 사라질 것이다. 이 처럼 나라의 역사적인 중요한 사건을 모른다는 것을 우리 나라를 다른 나라에 넘겨준다는 것이라 나는 여긴다. 그럼 우리들은 역사적 책임감을 위해서 책을 읽어야 한다. 나 역시 그런 책임감을 생각하며 책을 선정하였다. 바로 우리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모든 인생을 헌신한 이순신장군의 일기 바로 난중일기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 그냥 임진 왜란을 일인칭 관찰자 시점인 이순신 장군의 눈으로 기록한 내용에 불과하지 않다. 이 책을 읽고 우리는 그 시대를 생각해보고 그 시대의 상황을 파악해야한다. 난 이 책을 읽고 아직까지도 일본의 영향이 우리나라에 많은 점을 끼치고 있는데 그 옛날엔 정말 일본이 겁이 날 정도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대한 민국의 한 학생인 만큼 일본에 대하여 더욱 자세히 알고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야만 미래에 있을지 없을지 알수 없는 일본에 영향에 대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난중일기는 그냥 이순신 장군의 단순한 전쟁 일기가 아니다. 우리는 과거에 미리 고통을 겪으며 이러한 일기를 써 주신 이순신 장군님께 감사해야하고 이 책을 읽고 우리 나라에 대해서는 더욱더 자신의 정채성을 알아야 하고 또한 과거 우리 나라에 많은 피해를 수도 없이 많이 주었던 일본에 대해 더욱더 연구하고 알아야 한다고 느꼈다. 난 나의 정채성을 더욱 확실히 알았고 앞으로 우리 나라의 역사적 중요한 사실을 빠르게 알야가야 하고 그 책임을 알기 위해서 이러한 책을 읽기를 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