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권리라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사회적 개념을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하여 이해할 수 있게 만든 책이예요.아이들에게 권리를 알려주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그렇지만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표현하여 권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주는 것도 필요해요.이 책에서는 다양한 아동들의 권리를 얘기하고 있어요.안전에 대한 기본권을 시작으로 다양한 아동으로서의 권리들을 알려주고 있어요.그렇지만 단순히 권리만을 알려주어 그것을 주장하도록 하는 건 아녜요.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 바람직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단순히 권리만을 주장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게 해요.아이들에게 기본적인 권리는 나를 알고 타인을 배려할 때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
연극을 동화로 만들어진 책이라 신기하고, 또 흥미진진했어요.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고 스토리가 진행되어 호기심을 주더라고요.저희 아이에게 책 읽어보니 어떠냐 물었을 때 아이가 저승사자 이야기를 연극하는 거라며, 주인공을 줄줄대더니 "엄마, 좋았어요. 나도 연극 해보고 싶어요." 하더라고요.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주는, 그리하여 또다른 의욕을 주는 책이 되네요.최초의 연극 동화 밝은미래 못찾겠다, 소사만!반갑습니다.
유치원생들에게 의식주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아이들 수준에서 설명해주기 딱 좋아요.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질문과 설명이예요.게다가 요즘 초등교육이 생각가지처럼 세분화되게 사고확장을 요하기에 미리 패턴을 익히고 알아가는 것에도 도움이 된답니다.누리과정에서 초등교과과정 연계!굿굿!생각가지, 사고확장, 마인드맵, 깊이 있는 교육에 관심이 있다면..미래앤아이세움 의식주를 추천드립니다.자연스레 익히기 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