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동화로 만들어진 책이라 신기하고, 또 흥미진진했어요.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되어 있고 스토리가 진행되어 호기심을 주더라고요.저희 아이에게 책 읽어보니 어떠냐 물었을 때 아이가 저승사자 이야기를 연극하는 거라며, 주인공을 줄줄대더니 "엄마, 좋았어요. 나도 연극 해보고 싶어요." 하더라고요.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주는, 그리하여 또다른 의욕을 주는 책이 되네요.최초의 연극 동화 밝은미래 못찾겠다, 소사만!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