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에서 빠질 수 없는 그리스로마신화! 교양으로 상식으로 그리고 학문으로도 중요한 분야인데요. 초등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며 그리스로마신화를 알아갈 수 있는 책이 바로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예요. 서울대 교수이자 서양 고전 전문가로 잘 알려진 '차이나는 클라스'와 '벌거벗은 세계사' 등에서 자주 뵈었던 김헌 교수님이 직접 감수하여 더욱 믿을 수 있는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는 100만 부 돌파의 베스트셀러 초등필독서랍니다. 만화로 보는 초등 인문학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가 이번에 30번째 이야기로 돌아왔어요. 이번 이야기는 지난 29편에 이어 오디세우스의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어요. 메시나 해협에서 사이렌을 만나고 오기기아 섬에서 7년을 보내는 등의 험난한 오디세우스의 귀향길을 말이지요. 오디세우스의 모험이 험난하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얼핏 들었던 신화 속 인물과 이야기들을 만화로 재미있게 만나게 되어 즐겁게 책에 빠져 읽게 되었어요. 초등학생인 아이 뿐 아니라 아직 글을 잘 읽지 못하는 아이도 그림으로 푹 빠져 있는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이기에 이번 30권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번 이야기 <그리스 로마 신화 30 기나긴 모험 그 끝의 이야기>를 통해서는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꼭 가족을 만나겠다는 의지로 험난한 모험을 하면서까지 집으로 돌아오는 오디세우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가족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는 내용이었어요. 이번에 출간된 아울북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 30 기나긴 모험 그 끝의 이야기>는 초판 한정 특별 부록인 '트로이아 목마' 입체 모형 키드가 있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트로이아 목마'를 만들어 보았는데 입체 모형 키트로 더욱 관심과 집중이 팍팍 되더라고요. 그리스 로마 신화와 초등인문학을 좀 더 쉽고 즐겁고 재미있게 아이들에게 접하게 해주고 싶으시다면 100만 부 돌파 초등인문학 초등 필독서 <만화로 읽는 초등 인문학 그리스 로마 신화>를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