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라 그리고 고뇌하라햄릿을 보면서 첫번째에서는 그에게 화가났고, 두번째에서는 그를 이해했고, 세번째에서는 그가 안쓰러웠고, 네번째에서는 그로인해 눈물 흘렸다.내가 만약 다섯번째로 햄릿을 읽게 되다면 나는 어떤 모습일때 일까? 그에게서 무엇을 느끼게될까?지금 나는 그에게서 또다른 나를 본다.
청춘에게 권합니다혁명을 보라는것이아니라 주체성과 자기애를 가지고 자신을 그시간을 즐기고 누리고 생각하며 삶을 준비하라고 하고싶읍니다불혹을 넘어가는 또다른 청춘에게 권합니다당신은 아직 반도 오지 않았다고 그러니 자신이 원하는것을 보라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라고 삶은 언제나 당신편에서 있고 혁명이며 즐거운 여행이라고 전하고 싶읍니다
따뜻한책두꺼워보이나 전혀 두껍지않은 책 만약 읽기를 준비한다면 휴일전날 시작하세요 밤을 새워 읽어내려갈테니 출근에 등교에 지장없게 ㅋㅋ나는 책장을 덮으며 그냥 따뜻한 책이었다는것이 아니라 순간순간하게되는 작은 나에 결정들이 나의 인생을 어디로 이끌어갈까라는 물음표를 가지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