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가
정미경 지음 / 이프북스(IFBOOKS)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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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벅 통해 구입했습니다. 남성이 저지른 범죄는 남성도, 경찰도, 권력자도 아닌 여성의 연대가 무찌를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실제 이 이야기의 주인공분들께 고맙다고 전하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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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밍 시그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반려견의 몸짓 언어
투리드 루가스 지음, 다니엘 K.엘더 옮김, 강형욱 감수 / 혜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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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시그널이 있는지 대강 파악하기에는 좋지만, 다른 사람들이 지적한 대로 너무 간단해서 시그널들 간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배우기는 어렵네요. 그림이나 사진이 풍부한 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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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 묵묵하고 먹먹한 우리 삶의 노선도
허혁 지음 / 수오서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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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글을 읽다가 눈물을 흘린 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매일 두세 번씩 마주치면서도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마치 운전하는 기계처럼 생각됐던 그 존재도 사람이었다는 걸 느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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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외국어 - 모든 나라에는 철수와 영희가 있다 아무튼 시리즈 12
조지영 지음 / 위고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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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잡고 공부하지는 못하면서 외국어를 잘하고 싶은 열망은 넘쳐서 찔끔찔끔 맛만 보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참 공감이 가고 재미있었다! 작가님의 만연체 같은 긴 문장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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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쇼팽 - 시인의 영혼 거장이 만난 거장 2
리스트 (Franz Liszt) 지음, 이세진 옮김 / 포노(PHONO)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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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가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줄 몰랐어요. 천재성에도 불구하고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당시 쇼팽의 모습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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