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는 아니지만 매일 피아노를 칩니다 - 느리게 하지만 선명하게 달라지는 나를 만나러 가는 길
김여진 지음 / 빌리버튼 / 2018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피아노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살 수밖에 없던 책. 사정상 피아노를 팔아버려 연습조차 하지 못하고 있지만, 취미일 뿐인데도 더 잘 치고 싶어 애타는 저자의 마음에 어찌나 공감이 가던지! 사랑하는 존재와 매일 조금씩 나은 케미를 만들어가는 것이 진짜 삶의 기쁨인 것 같습니다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