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마시다 배탈 난 호랑이의 물 이야기 어린이 환경 동화 시리즈 1
초등과학논술교사모임 지음 / 종이책 / 2012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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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마시다 배탈난

호랑이의 물

이야기를 읽고서

 

 


 

저 축하해주세요 ^^

맘스공유카페에서 이벤트 당첨되어서 책을 받았어요.

기다리다 기다리다 9월 28일 금요일쯤인가 받고는

추석이라 바빠서 이제야 후기 올리네요 미얀요 ㅜㅜ

 

 

 

물이란게 참 중요한거잖아요!!

이 책에서는 엄청 어려운 내용을 엄청 쉽게 설명해 놓았더라구요 ㅋㅋㅋ

일단 물의 모습은 수소 원자 2개와 산소 원자 1개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것이고, 이렇게 해서 생긴

물 분자는 주위의 또 다른 물 분자를 끌어당기려는

응집력이 생겨 서로 끌어당겨 하나의 합쳐진 모양이 되고,

이것이 물방울이 되는 것이랍니다. ㅎㅎㅎ

 

참 쉽죠잉 ^^

 

 


 

근데 이 물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엄청 중요한 물이 부족하다니요 ㅡ.ㅡ

물이 없다면 씻지도 못하고, 마시지도 못하고

아니아니 아니돼죠 T.T

 

 

지구의 물 가운데 97.4%가 바닷물이고, 이 중에서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은 2.59%에 지나지 않고,

이 중에서도 빙하에 갇힌 물과 지하수를 빼고 나면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물은 0.014%밖에 안 된다네요.

에게!! ㅎㅎㅎㅎㅎㅎㅎ

그만큼 사용할 수 있는 물이 한정되어 있으니

아껴야 하는데, 있을 때 잘 해야 하는데 ㅋㅋㅋㅋ

그게 잘 안되죠 ^^

 

 


 

이번에는 물로 얻을 수 있는 것들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물은 마시거나 씻는거 외에도

우리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우선 밀물과 썰물의 차이를 이용한 조수 간만의 차이가 심한 곳에

댐을 짓고, 밀려 들어 온 물을 가두어 두었다가

이 물을 내보낼 때 물이 떨어지는 낙차를 이용하여 전기를 이용한

조력발전이 있을 수 있어요.

 

 

 

바닷물도 고여 있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요.

특히 그중에서도 물살이 아주 빠른 곳에 바람개비처럼 돌아가는

수차를 설치하고, 그 수차가 돌아가는 힘을 이용해 전기를 얻는거죠.

물론 조력발전은 아주 많은 전기를 얻을 수는 없지만,

댐을 건설할 필요도 없고, 배도 지나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파력발전도 있답니다. ^^

말 그대로 파도의 힘을 이용하는 건데요.

파도가 심한 곳에 물레방아처럼 생긴 터빈을 설치하고

이것을 돌아가게 해서 이 물레방아가 돌아가면서 전기를 얻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파도가 치는 것이 아닌지라,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바람을 이용한 풍력 발전기를

함께 설치하죠. ㅋㅋㅋㅋ

 

 

 

 

이렇게 우리에게 마실 수도 있고, 씻을 때도 도움을 주고,

전기를 만드는데도 필요하고,

이 외에도 온천과 약수, 또한 동식물들에게도 꼭 필요한

물을 우리 인간들은 너무 당연한듯 사용하고 있어요.

 

이렇게 소중한 물을 우리는 아껴야겠죠!!!!!!!!!!!!

아끼지 않고, 마음대로 썼다가

물이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 같아요!!!!!!!!!!!!!!!!

 

물의 소중함과 물의 절약의 필요성을

이 책을 통해서 새삼 배우게 되었어요 ^^

고맙습니다.

책을 잘 안 읽는 제 주위 사람들에게도

진짜 꼭 한 번 추천해주고픈 책이에요 ㅋㅋㅋㅋ

우리 모두 물을 아껴서

아름다운 자연 계속 지켜내자구요 ㅎㅎㅎㅎ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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