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를 접하기에 좋은책

비밀요원 알렉스와 페니 이집트 편 - 두 번째 임무 - 시간의 문을 열어라!
자다 프란차 지음, 고정아 옮김 / 해냄 / 2007년 9월

초4올라가는 아들이 읽고 넘 재미있대요...먼저 도서관에서 빌려읽고 이건 소장해서 계속 반복해서 읽고 봐야겠다 싶어 주문했는데 넘 괜찮아요...이집트편을 읽고는 그동안 피라미드에서 살아남기에서 만화로 봤던 내용도 나온다고 하면서 재미나게 봤어요..그리고  신전외우기도 하고 ,이집트에서 댐건설로 신전이 물에 가라앉을 수 있게되었는데 유네스코에서 신전을 옮기자는 제안을 해서 50여개나라가 참여해서 신전을 옮기는 공사를 하는 사진도 있고 몰랐던 사실도 알게되고 실물사진이 있어 직접 여행 하면서 보는 느낌이 들어 더  좋은책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