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이 끝나가요, 때마침 시는 너무 짧고요 창비시선 458
최지은 지음 / 창비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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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코로나 우울증으로 힘들 때 시를 읽으면서 마음의 정화를 해보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시로 많이 활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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