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관련자를 찾기 힘든만큼, 그 안의 이야기를 알기가 쉽지않다.직접적인 경험이라 느낄만큼 작가는 다양한 표현으로 백악관에 함께서 있는것처럼 책속에 빠져들수있게 이끌어내며,흡사 미드를 보고있는것처럼 느껴진다.분명 글을 읽고있는데 미국드라마 라고 표현한것은 그만큼정신없이 흘러가는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이다.에세이형식이라기보다 드라마대본같은 재미있는 경험담과 표현사랑스러운그녀는 그 어디에서도 유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