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며 나는 예민한 사람이며, 악의적이지는 않지만 남들의 경계선을 쉽게 넘어버리는 유해한 인간중의 한명이란것을 알게되었다.이 책은 주변으로 인해 힘든 사람을 위한 처방전같은 책이다. 그리고 주변인들을 너무 인식하여 스스로를 괴롭히는 나같은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었다.자기돌봄을 통해 스스로를 단단히 하고,예민함을 무기로 사람들을 효과적으로 대한다면수퍼 히어로가 될수있다고 말하고있다.수퍼히어로까진 아니어도예민함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에서는 벗어나길 기대해보며 책에 나온 자기돌봄을 하나씩 실천해볼 생각이다.📖당신이 먼저 스스로를 구하고 존중하는 법을 터득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구할수 없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