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주인공이 미대 입시를 준비하며 점점 성장하는게 재밌었어요! 특히 미대 입시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이후에도 계속 주인공의 이야기가 이어지는게 좋았어요. 다만 고뇌하는 장면들을 너무 잘 표현하셔서 그런지 저도 같이 멘탈이 깨지네요... 주인공이 잘 헤쳐나가서 다행이에요.
평소에는 노란장판 감성 소설을 잘 읽지 않습니다만 나이차 커플이기도 하고 전작을 재밌게 읽었던 작가님 작품이라서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재밌는 작품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외전에서 쭉 행복한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제 취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