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 시리즈의 신작을 읽게되었네요. 연작이 있지만 먼저 읽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다른 작품들을 읽는다면 좀 더 재밌을 거에요. 같은 상황이 연작에서도 나오는데 이 작품에서는 알 수 없었던 다른 인물들의 그 때 그 생각을 알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작품을 통해 다른 커플들에게 흥미가 생겼다면 연작을 구입해서 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간단하게 이번 작품에 대해서 얘기해보자면 정말 달달의 끝판왕입니다. 의외로 매우 초반부에 관계가 깊어져서 남은 분량동안 무슨 내용으로 이어가려고 하는걸까 의문이 들었었는데 충분히 만족스러운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연작들은 단권이어서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분량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아무튼 정말 달달한 작품을 읽고싶다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이번 작품도 정말 재밌게 읽었고 다음에 새로운 연작으로 다시 보고싶습니다!
평이 좋아서 이벤트 겸 샀는데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사건물 제대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가님 다른 작품도 읽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