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가 들린다는 소재에서 나올 수 있는 무난한 스토리입니다. 하지만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보고 있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정말 몽글몽글해요.
일단 사막이 배경인 소설을 너무 읽고싶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사막에 금발벽안미인은 진짜 상상만 해도 예술이네요... 스토리도 좋았고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