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되길 기다리던 작품이라서 얼른 구매했습니다. 특이한 설정 있는 판타지물을 좋아해서 더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캐릭터도 좋고 스토리도 재밌었어요!
이쿠에 대한 마음을 깨닫는것으로 끝나는 2권이라서 별다른 진도는 나가지 않았지만, 이런 내용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깨닫자마자 이어졌으면 오히려 더 아쉬웠을 것 같은데 아직 어린 이쿠를 더 생각하는 마음이 드러나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