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일기 - 광야편
강미경 지음 / 에젤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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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성령님에 대해 알려준 고마운 책!

성령님 사모합니다. 내게도 오소서.

저자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신데, 내게도 찾아오셔서 저를 행복하게 해주세요!

기도가 터져 나온다.

 

그 좋으신 성령님을 내가 사모하지 않고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게 너무 바보같아 안타깝기 그지없어서 정신이 번쩍 든다, 그래서 나도 이 멋진 성령님을 모시고 살게 해달라는 간구를 하게 된다. 좋으신 성령님을 찬양하고 싶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성령님이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이신지 자세히 알게 됐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에도 순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성령님은 자신을 자랑하시는 분이 아니라, 처음에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그 다음에는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중매자 되신 분.

그 멋진 성령님에 대해 알려준 이 책이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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