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의 상황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라면서 계속 읽게 되네요. 수오와의 만남이 작은 희망이 됐던 거 같은데 아버지가 다시 발목을 잡는군요ㅠㅠ 이어질 뒷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하지만 더 나쁜 일이 생길까봐 좀 두려운 마음도 들어요. 두 사람 모두 행복해지길 바라며 얼른 읽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