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는 맛있어! 오감발달 향기 나는 촉감책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우리 아기 발달에 맞는 책을 읽히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자극은 필수이구요.

 

18개월된 우리딸..

냄새나는 책 처음 만나 놀라네요 ㅎㅎ

어쩜 책에서 맛있는 바나나 냄새가 날까..

씽긋 웃기도 하고 신기해 하며 "짹(책)"이라고 말한답니다.

아직 바나나 소리는 못하구요 ^^

책에서 떼어낸 바나나..진짜같지요!!



 

이 책은 냄새나는 책이면서도, 바나나를 떼고 넣으며 퍼즐 놀이도 할 수 있어요. 노랑색이 시각 자극도 하구요. 들춰보는 플랩, 바나나 껍질 만지는 촉감책도 겸하고 있어요. 엄마의 목소리로 읽어주면 청각까지 자극하니, 이른바 5감 만족 책이네요!!

압축 스폰지인 EVA 소재의 도톰한 퍼즐북이라 내구성이 좋고 아기 혼자서도 넘기며 보기 좋아요.

선명한 색깔과 단순한 그림이라 집중하기가 좋아요.

먹음직스러운 과일 사진과 그림을 보면서 5감 발달시키는 귀여운 아기책!!

달콤하고 진~한 바나나 냄새를 맡으면 기분까지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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