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빵 4
토리노 난코 지음, 이혁진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1년 5월
평점 :
품절


토리빵이 어느덧 4권에 접어들었다.
한 달마다 새 책이 나올 때 언제나 제일 처음 마주하게 되는 책 표지.



참새 세 마리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표지.
사진이 흐리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이보다 훨씬 밝은 노란색으로 색감이 참 곱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오는 시적인 표현.
겨울의 시린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색감.


연말쯤에 연재된 내용이었나 봅니다.
반성할 점을 적어놨는데, 적어도 오전 중에는 일어나자는 말에 피식~


모기공 놀이에서도 또 다시 피식하게 되네요.
아, 저런 놀이를 생각하다니, 역시 아이들의 생각은 ㅋㅋㅋ

만들어낸 스토리로 이어가는 만화와
실제의 일들로 스토리를 이어가는 만화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어찌보면 논픽션 다큐 같은 느낌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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