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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방목 아이들 - '만들어진 공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아이 키우기
리노어 스커네이지 지음, 홍한별 옮김 / 양철북 / 2010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를 셋 키우면서

방치 아닌 방치를 하는것은 아닌지..

일명 난 방목형 육아를 한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지만 내심 걱정이 많았답니다.

제목만 보고 아.. 자유 방목 아이들...

나를 두고 하는 말일까? 싶어 궁금증이 유발하더라구요.

첫페이지부터 시작된 글쓴이가 생각하는 방목 아이들..

이 책은 방목형 아이들을 만든 어른들에게 보내는 경고 메세지 같은게 아닐까 했는데

방목형으로 키우지 못하고 사회 이슈가 되는 문제점 때문에 아이를 꽁꽁 집에만 가두고

두려움을 만드는 것도 어른들의 잘못된 육아와 상식으로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이 지배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더군요.

 

사실 30프로 정도는 공감되지만 나머지 70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 책을 제가 해석해보자면 눈을감고 귀를 막고

아이들을 자유롭게 풀어주어라 하는 내용인데요..

 

요즘 사회적으로 옳지않은 범죄가 넘쳐나고 성폭행, 성추행이라는 무시무시한 일들이 소중한 아이들에게 발생되는데

뉴스를 보지말고 그런 분야의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지 말라는건 공감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이글에서 실천해봐야겠다 생각한 부분은

아이가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는 부분은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학습과 사회적 문제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아이들에게 자유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부모가 모든일에 겁을 먹고 두려움에 먼저 떨어 아이가 그 나이때 해 보아야할 일을 그저 생각만으로 이래서 안돼.. 저래선 안돼..

이렇게 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꺼야 하고 망설이거나 그만두게 하지말고

아이에게 기회를 주어 더 밝고 건강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글이었답니다.

수용할건 수용하고 제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은 조금 더 읽어보고 마음에 받아들여야겠어요.

 






아이를 셋 키우면서

방치 아닌 방치를 하는것은 아닌지..

일명 난 방목형 육아를 한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지만 내심 걱정이 많았답니다.

제목만 보고 아.. 자유 방목 아이들...

나를 두고 하는 말일까? 싶어 궁금증이 유발하더라구요.

첫페이지부터 시작된 글쓴이가 생각하는 방목 아이들..

이 책은 방목형 아이들을 만든 어른들에게 보내는 경고 메세지 같은게 아닐까 했는데

방목형으로 키우지 못하고 사회 이슈가 되는 문제점 때문에 아이를 꽁꽁 집에만 가두고

두려움을 만드는 것도 어른들의 잘못된 육아와 상식으로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이 지배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더군요.

 

사실 30프로 정도는 공감되지만 나머지 70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 책을 제가 해석해보자면 눈을감고 귀를 막고

아이들을 자유롭게 풀어주어라 하는 내용인데요..

 

요즘 사회적으로 옳지않은 범죄가 넘쳐나고 성폭행, 성추행이라는 무시무시한 일들이 소중한 아이들에게 발생되는데

뉴스를 보지말고 그런 분야의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지 말라는건 공감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이글에서 실천해봐야겠다 생각한 부분은

아이가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는 부분은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학습과 사회적 문제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아이들에게 자유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부모가 모든일에 겁을 먹고 두려움에 먼저 떨어 아이가 그 나이때 해 보아야할 일을 그저 생각만으로 이래서 안돼.. 저래선 안돼..

이렇게 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꺼야 하고 망설이거나 그만두게 하지말고

아이에게 기회를 주어 더 밝고 건강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글이었답니다.

수용할건 수용하고 제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은 조금 더 읽어보고 마음에 받아들여야겠어요.

 


아이를 셋 키우면서

방치 아닌 방치를 하는것은 아닌지..

일명 난 방목형 육아를 한다고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지만 내심 걱정이 많았답니다.

제목만 보고 아.. 자유 방목 아이들...

나를 두고 하는 말일까? 싶어 궁금증이 유발하더라구요.

첫페이지부터 시작된 글쓴이가 생각하는 방목 아이들..

이 책은 방목형 아이들을 만든 어른들에게 보내는 경고 메세지 같은게 아닐까 했는데

방목형으로 키우지 못하고 사회 이슈가 되는 문제점 때문에 아이를 꽁꽁 집에만 가두고

두려움을 만드는 것도 어른들의 잘못된 육아와 상식으로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이 지배당하고 있다는 이야기더군요.

 

사실 30프로 정도는 공감되지만 나머지 70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 책을 제가 해석해보자면 눈을감고 귀를 막고

아이들을 자유롭게 풀어주어라 하는 내용인데요..

 

요즘 사회적으로 옳지않은 범죄가 넘쳐나고 성폭행, 성추행이라는 무시무시한 일들이 소중한 아이들에게 발생되는데

뉴스를 보지말고 그런 분야의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지 말라는건 공감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이글에서 실천해봐야겠다 생각한 부분은

아이가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라는 부분은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학습과 사회적 문제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아이들에게 자유스러움을 느끼게 해주는게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부모가 모든일에 겁을 먹고 두려움에 먼저 떨어 아이가 그 나이때 해 보아야할 일을 그저 생각만으로 이래서 안돼.. 저래선 안돼..

이렇게 하면 어떤 문제가 발생할꺼야 하고 망설이거나 그만두게 하지말고

아이에게 기회를 주어 더 밝고 건강한 아이로 키워야 한다는 글이었답니다.

수용할건 수용하고 제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은 조금 더 읽어보고 마음에 받아들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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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파랑새 그림책 80
윤석중 글, 김나경 그림 / 파랑새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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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꽃밭에서

넘어졌습니다.

정강이에 정강이에

새빨간피

아기는 으아 울었습니다.

 

한참 울다 자세히 보니

그건 그건 피가 아니고

새빨간 새빨간 꽃잎이었습니다.

 

 

 

 

 

따뜻한 색감의 종이와 그림

아이들 마음 가라앉히고 꽃밭을 상상하며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울 아이가 화관도 만들고 싶고 꽃밭에서 뒹굴고도 싶다고 했는데..

요즘  이런곳 찾기가 쉽지 않아..

아파트 뒷산 산책로에 가서 화관 만들어 주었답니다.

저희 4살 둘째가 이 책을 읽고 요 책속에 나오는 아기는 자신이라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꽃밭에서 일어나는 따스한 상황들

아이 마음도 훈훈해지고

제 마음까지도 따뜻해지는 책이었습니다.

순수한 동심의 눈으로 돌아갈 수 있는 가슴 따뜻한 책

아이 마음도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이 더 커지는것 같더라구요

6세미만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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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로르 몽루부 지음, 이정주 옮김 / 살림어린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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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첫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같아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평소에 수줍음이 많아 자신이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선 두려움도 많고 앞에 나서서 하는것을 꺼려하는 아이에게 무엇이 좋을까

참으로 많은 고민을 했답니다.

 

살림어린이에서 출판한 얼굴이 빨개져도 괜찮아!는 글 속에 나오는 미리암이란 친구는 같은반 친구들 사이에서 언제나 놀림 대상이죠

3초만에 토마토처럼 얼굴이 붉어지며 아무말 못하는 못난이 토마토 미리암..

학교생활에서 제일 두려운 것은 선생님이 혹여 나에게 발표를 시키진 않을까 숨이 막혀오고 일어서 이야기 하려면 목에서 나오는 소리는 모기소리만

목소리로 소곤소곤 이야기하게 되는 모습..

 

저희 큰아이와 다르지 않은것을 보고 참으로 안타깝더라구요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너라면 어떻게 하겠어라는 말을 저도 모르게 자꾸 묻게 되더라구요

놀고 싶다는 이야기도 가게에 가서 어떤것을 원하는지도 말을 못하는 미리암으로 보는내내 한쪽 가슴이 아리한것이 제 자식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답니다.

 

그런던 어느날 미리암에게 커다란 숙제가 생겼어요

칠판앞에서 시를 외워하거든요. 밤새 못생긴 토마토가 되는 악몽에 시달려요

마음속으로 자신에게 미리암, 힘내!! 외치죠..

저도 어릴때 학교에서 발표하려면 제가 뿅하고 사라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던 그 느낌이 아닐까 하고 웃음지었답니다.

 

발표하러 나온 미리암에게 반친구 모두가 토마토... 못난이... 수근거리는 모습을 보고 선생님께선 친구를 놀리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한심한거야!

얘는 미리암이지, 못난이 토마토가 아니야!라고 말씀하신 순간...

미리암 얼굴이 붉어진것이 아니라.. 미리암을 뺀 나머지 반친구들 얼굴이 토마토처럼 붉어지는것이 아니겠어요..

그 모습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시를 술술 꽃이 노래하듯 외우기 시작했어요.  반아이들은 그 모습을보고 미리암에게 반해버렸죠 ^^

 

그후로 아이들과 잘 어울리고 자신감 넘치는 미리암이 되었고 친구들은 더이상 못난이 토마토가 아닌 노래하는 새 미리암으로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이 책을 스무번도 넘게 읽어주었어요..

조금이라도 아이가 자신감을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이죠

녀석 미리암도 해낸 일이라며.. 자신도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학교들어가서 너무도 잘해주고 있고 조금이라도 자기가 힘들다 생각할때면 이 책을 읽으며 자기 자신한테 주문을 걸더라구요 정호영 힘내! 하고요.

 

예비초등 또는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저학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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